괜찮은 척 애쓰는 마음 - 무리하지 않고 홀가분한 마음을 만드는 심리학 첫걸음
주리애 지음 / 유노책주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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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이렇게 힘들까"
"이게 맞는 길일까?"
"나만 이렇게 힘든 건가?"
"어른답게 산다는 건 도대체 뭘까?"
"괜찮은 척하다 보면 정말 괜찮아질까?"

삶에서 수 백번, 수 천번 마음과 머릿 속에 맴도는 질문들이에요.

나답게 살고 싶은 사람들의 인생에 때때로 반기를 드는 의문들요.

어른이 되어 맞닥뜨리는 청년들의 무게와 감정을 담았네요.
무안함이나 꾸물거림 같은 미묘한 감정에 대한 설명부터 새로운 인 간관계에 대처하는 방법, 나답게 중심을 잡고 살아가는 태도까지 구체적인 사례와 심리학적 통찰을 엮은 책입니다.

저자는 책에서 '어른이'의 의미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어린이는 분명 아니지만 '세상에 혼자 서기를 전략적으로 유예하는 어른'이며, 겉으론 괜찮은 척하지만, 마음속 깊은 곳엔 두려움과 막 연합, 초조함이 공존하는 사람이라고.

'혼자서 안 해서 그렇지 하면 잘할 것'이라고 막연히 생각하나, 한 번 해보겠다라는 결심은 쉽게 하지 않고 고요하게 흔들리는 삶을 겪는 이들'요.

저자는, 우리의 내면을 더 깊이 들여다보고, 스스로를 더 잘 이해하도록 도와주고 싶고 지나온 여정과 앞으로의 인생을 정리하도록 돕고 싶어 이 책을 썼다고 합니다.

어쩌면 지금, 어른과 비어른 사이의 경계에 서 있을지도 모를, 가끔 '흔들리면서도 괜찮은 척하는 우리에게,
"너무 애쓰지 말라"고,
"애쓰는 나를 내려놓고 나다운 나로 살아가라'며 위로를 건넵니다.

스스로를 인정하며 나답게 살아갈 때, 우리는 '척이 아닌' 진짜 괜 찮은 사람이 된다고 말해요. 인생의 시련을 피할 수 없다해도, 그것 을 대하는 태도가 쌓이고 쌓여 우리를 단단하게 만든다는 사실을 두고 두고 새겨야겠어요.

#유노책주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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