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의 독서 (특별증보판) - 세상을 바꾼 위험하고 위대한 생각들
유시민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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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마다 원하는 삶을, 자신이 옳다고 믿는 방식으로 사는 것이 최 선이다. 그렇게 믿는다."

2009년 출간되었던 이 책에 밀의 <자유론>을 넣은, 저자의 사인 까지 담긴 '특별 증보판'을 선물로 주신 웅진 지식하우스 출판사에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저자의 '오랜만에 펼쳐 본 지도'를 보고, 그 시공간을 따라가며 천천히 읽었습니다.

매일 한 권 책 읽기와 독서토론 모임을 해오고 있는 저인데도,
이 책에 나오는 작품들 중 읽지 않은 책이 대부분인걸 알고 생각이 많아지더라고요.

하지만, 읽고 싶지 않은 책을 끙끙대며 억지로 읽을 필요는 없어요.

다만, <죄와 벌>은 다시 깊게 읽어보려고 해요.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 <진보와 빈곤>, <카타리나 블룸의 잃 어버린 명예>는 읽을 책 목록에 넣어두었고요.

저자는 '훌륭한 문화유산'이자 '위대한 작가들'에게 기적을 베풀어 준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어요.

저는 그 공감의 깊이만큼 다가갈 수 없을지라도, 책들 속에서 같은 감정을 느끼지 못한 부분에 당황할지라도, 남은 삶도, '독서와 배움'으로 채워나가겠다는 강한 다짐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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