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 해시태그 달랏은,
2분의 1정도는 달랏을 포함한 베트남 여행에 필요한 각종 정보가 담겨져있고,
나머지는 달랏의 유명 관광지, 맛집, 숙소 등의 정보가 듬뿍 담겨있고,
마지막 부분에 달랏을 포함한 베트남 여행일정 등이 포함되어 있답니다.
일단 베트남하면 베트남 여성 전통의상인 아오자이에 대한 로망이 있지요.ㅋㅋ
순백의 하얀 아오자이를 입고, 베트남의 전통 모자인 농을 쓰고 베트남을 여행하고픈 로망, 저만 있나요?ㅋ
베트남은 15일까지는 무비자 여행이 가능하고,
달랏을 포함한 베트남의 여러 도시에 직항비행기로 갈 수 있어서 좋네요~
베트남 여행시에는 여전히 소매치기를 필히 조심해야하며,
아직까지는 택시를 탔을때 바가지를 쓸 확률이 높아서 차량공유서비스인 그랩을 이용하는게 좋다고 조언하네요!
베트남음식이야 우리나라에서 워낙 보편적으로 먹을 수 있어서 이제는 생소하지 않은 것 같아요.
쌀국수를 비롯하여 분짜, 반미, 반쎄오 등 고수 듬뿍 넣어서 먹는 걸 좋아하는 제 입맛엔 베트남음식이 찰떡같이 맞을 것 같네요.ㅋ
비록 지금은 한국에서 베트남여행서인 달랏을 읽으며 대리만족을 하고 있지만, 조만간 베트남여행서를 정독한 보람이 생기지않으리라는 보장이 없으니~~~
곧 베트남의 달랏에 간다는 생각으로 재미나게 읽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