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잘 쓰게 되고 싶습니다

어쩌면 잘 쓰게 될지도 모릅니다 - 무엇이든 쓰다 보면 잘 써지는 게 글이라고
이윤영 지음 / 위너스북 / 2019년 1월

책을 구입하고 읽고 나서 블로그에도 글을 썼지만, 진정한 리뷰는 구입한 곳에 쓰는 것 아니던가?

이 책에서 저자는 쓰다보면 잘 쓰게 될 것이라 한다.

저자의 블로그에서도 항상 언급하지만 글은 쓰다보면 는다고, 일단 써보라는 말이 자주 나온다.

한때 나도 블로그에 뜨문뜨문 글을 올리곤 했지만 매일이 아니었으며, 지난 포스팅과 다음 포스팅 사이의 간격이 커서 언제 다음 포스팅이 올라올지 몰라 내 블로그를 다녀가는 사람도 그리 많지 않았다.

정말 매일 쓰다보면 내 글을 읽어주는 사람이 늘어날까? 싶어서 이제 매일 써보려고 한다.

어쩌면 잘 쓰게 될지도 모른다, 매일매일 쓰다보면.

내가 한 번 해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