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평소수리과학자나 물리학자에 대한 관심을 자주 말해왔는데,『과학사를 알면 과학이 재밌어! 4 – 위대한 발견』을 읽으며과학자가 어떤 질문을 던지고어떤 방식으로 생각을 이어가는지구체적으로 그려볼 수 있었습니다.이 책은전파, X선, 방사능, 원자, 상대성 이론 등현대 과학의 핵심 발견들을결과 중심이 아닌 과정 중심으로 설명합니다.왜 처음에는 받아들여지기 어려웠는지,어떤 관찰과 실수가 반복되었는지를아이 눈높이의 이야기로 풀어냅니다.특히 좋았던 점은많은 과학자들을 시대 흐름에 따라 만나며아이가 자연스럽게가장 인상 깊은 과학자를 고르고이야기해 보게 되었다는 점입니다.과학자가 하나의 업적이 아니라생각하고 고민한 ‘사람’으로 남게 됩니다.또한 이 시리즈를 읽으며단순한 질문에서 출발해과학적 근거를 덧붙여 생각을 확장하는 연습을꾸준히 해볼 수 있었습니다.4권까지 읽으며사고의 깊이가 분명히 달라졌다는 점에서부모로서도 만족스러웠습니다.이 책은과학 지식을 많이 주기보다과학적으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책이라고 느꼈습니다.질문이 많은 아이,과학자를 꿈꾸는 아이에게특히 추천하고 싶습니다.※ 일상에서 아이가 이 책을 펼쳐 읽는 모습은인스타그램에도 기록해 두었습니다.(도서를 제공 받았지만 직접 읽고 꼼꼼히 쓴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