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해지는 퍼즐 어드벤처 1 똑똑해지는 퍼즐 어드벤처 1
하이라이츠 편집부 지음 / 아라미 / 2017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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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자들과 경쟁하며 펼치는 흥미진진 퍼즐 레이스!*

♤똑똑해지는 퍼즐 어드벤처1♤

ㆍ출판사 : 아라미
(70년간 Highlights는 어린이들의 자아실현을 위한 최고의 제품을 개발하는데 주력해왔다.)

숨은 그림 찾기 ㆍ미로찾기 ㆍ이상한 그림 찾기ㆍ 수수께끼ㆍ다른 그림 찾기 ㆍ짝 맞추기 등을 통해 신나게 한 판 벌어지는 어드벤처한 퍼즐 레이스~~

표지에서도 느껴지듯 흥미진진한 승부를 느껴볼 수있다..

'퍼즐 경기에 참가한 것을 환영합니다'로 시작하는 어드벤처1...
트립과 스카우트를 도와 경쟁팀과의 퍼즐 경기 한판~~

서핑보드 타기를 시작으로 전망대 오르기 - ... ... - 마지막 경기를 향해 로 퍼즐 경기는 마무리되고 체험자의 도움으로 획득한 보너스 점수를 트립과 스카우트의 보너스 점수에 포함하여 우승자를 가려낸다니 정말 열심히 최선을 다해 도와줘야 하겠죠?^^

초1 꼬맹이 아들도 처음 책을 받자마자 한장한장 자세히 살펴보고 넘겨보더니 재미있겠다며 관심을 보인다.

첫번째,
꼬맹이가 좋아라하는 미로찾기..
5가지 주제로 전망대 오르기, 선착장 찾기, 습지 통과하기, 내비게이션으로 길 찾기, 마지막 경기를 향해~~

미로찾기는 처음부터 색연필로 하면 틀릴 수있다며 손가락으로 먼저 해보고 나서 색연필을 집어들고 길을 따라 출발~~ 꼬불꼬불.. 그리기 시작한다.

두번째,
이상한 그림 찾기..
집중력과 관찰력을 요하는 경기..
서핑보드 타기, 숲속에서 줄타기, 풍선 공예, 옛날 사람처럼 살아보기, 말 목욕시키기 등 주어진 그림에서 이상한 그림을 일정 갯수이상 찾아야 성공하는 경기..

눈을 크게 뜨고 찾기 시작~~
정해진 갯수이상 찾기위해 열심히 눈, 손가락을 움직여가며 열심히 찾는 모습이 사뭇 진지하게 느껴진다.



세번째,
서로 다른 그림 찾기..
모래 썰매타기, 어릿광대로 변장하기 등 왼쪽, 오른쪽 그림을 비교하여 다른 그림을 일정 갯수이상 찾는 경기..

네번째,
숨은 그림 찾기..
제시해준 그림들을 주제에 따른 그림에서 찾기..
보석 찾기, 단서 찾기, 안내원 되기, 카우보이 흉내 내기..
다 찾으면 성공하는 경기..

다섯번째,
제시해준 단서를 이용해서 알맞은 동물 찾기..
동물 퍼즐 맞추기..
조금 어려워했다.. 알쏭 달쏭~~

여섯번째,
테니스 시합에서 테니스공 일정 갯수 이상찾기와 같은 모양의 닭털 모자 찾기..

테니스공은 쉽게 일정 갯수를 찾을 수있었는데 닭털 모자 찾기는 비슷비슷한 그림이라 성공하는데 꽤 긴 시간이 걸렸다..
번호를 적어가며 열심히 집중해서 성공..

열심히 집중해서 한장 한장 게임에 임하는 모습이 넘 진지해보였고 트립과 스카우트를 도와 꼭 우승하겠다는 목표..
그 목표를 달성하기위해 집중력과 관찰력을 최대 발휘하는 모습이 엄청났다..

트립과 스카우트를 도와줘서 보너스 점수를 획득한 곳에 체크표시를 하고 갯수×10으로 보너스 총점 기록하기..
마지막으로 우승팀 결과 발표..

과연 최종 우승자는?

눈에서 레이져 나오고 빠르게 움직이는 손과 휙휙 돌아가는 두뇌의 활발한 움직임..
정말 좋은 체험을 할 수있는 좋은 기회였다..

허니에듀를 통해 새로운 퍼즐의 세계로 들어가 체험해 볼 수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너무너무 좋았다..

#허니에듀 #허니에듀서평단 #아라미 #똑똑해지는퍼즐어드벤처1 #Highligh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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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썩들썩 우르르 쾅! 우리를 위협하는 자연재해 초등 과학동아 토론왕 36
정영훈 지음, 김규준 그림 / 뭉치 / 2017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자연재해가 일어났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들썩들썩 우르르 쾅!
우리를 위협하는 자연재해

* 글쓴이 : 정영훈
* 그린이 : 김규준
* 펴낸이 : 뭉치

하루가 멀다하고 세계적으로 일어나는 자연재해를 보며 우리나라와는 별개라고만 생각했던 일들이 이제 우리나라에서도 빈번하게 일어나는 현실이 되어버린 지금 그런 자연재해로 부터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에 대해 많은 정보들이 쏟아지고 있다.
유치원, 학교, 직장 등 교육기관은 물론 많은 단체들이 지진 대피훈련을 자주하게 되고 자연재해에 대비해서 필요한 안전도구들이 많이 판매되고 그런 도구들을 구비해놓는 등 개개인 역시 대비책을 마련하고 있는 상황이 되었다.

들썩들썩 우르르 쾅! 우리를 위협하는 자연 재해에 대해 4장으로 살펴볼 수있게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1장 지진, 2장 태풍, 3장 쓰나미, 4장 화산~~

특별한 능력을 전수받은 고양이 루키와 윤후, 윤정 남매와 함께 떠나는 4가지의 자연 재해 속으로~~

윤후, 윤정 남매와 신비한 능력을 가진 고양이 루키가 티브이 속으로 빨려들어가 여러가지 자연재해의 모험 속으로 떠나 지진, 태풍, 쓰나미, 화산 등을 직접 목격하고 그런 자연재해에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그 방법에 대해 알아가는 내용으로 자연재해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정보를 통해 대비태세를 갖추게하는 준비된 책이다.

윤후, 윤정 남매의 자연재해 일지를 통해 지진에 대해 궁금한 점을 쉽게 풀어놓은 것도 이해하기에 참 좋은 것 같다.

또한 윤후, 윤정 남매가 질문하고 답하는 형식으로 구성죄어있어서 더욱 이해하기 쉽고 이 모든 것을 알고있는 특별한 능력의 천재 고양이 루키의 좌충우돌 이야기~~

1장 대제앙, 지진 속으로~~ㆍ

지진. 우리나라와는 상관없는 일이다라고 생각했었는데..
2016년 9월 경주에서 규모 5.8의 지진으로 역대 최고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계속 이어지는 여진과 그로 인해 대피와 건물의 파손, 문화재손실까지 엄청난 충격으로 한동안 떠들썩했었는데 작년 11월 포항에서 두번째로 강한 5.4규모의 지진이 경주에서 가까운 거리인 포항에서 일어났다.
포항지진은 직접 흔들림을 느꼈기에 조금 더 긴장을 했던 것같다.
흔들림을 느끼고 바로 이어지는 긴급재난문자로 다시한번 지진발생을 인지하고 차에서 DMB로 뉴스를 시청하는데 피해지역의 영상들이 나오고 급하게 건물 밖으로 뛰쳐나오는 학생들..
영상을 보는 중에도 수차례 계속되는 여진..
대피, 삶의 터전을 잃고 힘들어하고 슬퍼하는 모습들을 보는 순간 두렵지 않을 수가 없었다.

지진은 판구조 때문에 일어나고 우리나라도 더이상 안전국가가 아니라는 것을 느낄 수있었다.
우리나라도 활동하고 있는 활성단층으로 인해 지진이 발생한다고 하니 미리미리 조사하고 안전에 대비하는 준비성을 기르고 발휘해야할 것같다.

전세계적으로 기억에 남는 지진들이 많은데 그중 2010년 발생한 아이티 지진..
아이티 지진으로 150만명의 국민들이 이재민이되고 30만명이라는 어마어마한 사람들이 목숨을 잃는 지진의 위력이 엄청나다는것을 느끼게 해주는 대표적인 사례였다.

많은 자연재해들 중 우리나라에서 자주 발생하는 지진에 대해 더 유심히 살펴보게 되었다.

2장 휘몰아치는 바람! 강력한 태풍~~ㆍ

7월부터 10월에 이르는 태풍시기.
우리나라에도 많은 피해를 주었던 손꼽히는 태풍들.
장마철이면 어김없이 많은 비와함께 강력한 바람~~ 태풍.
특히 가을 태풍이 위력이 강하다고 한다.
또 태풍의 발생 원인, 태풍의 이름을 짓는 과정들이 자세히 설명되어있어서 이해하기 쉬웠다.

3장 쓰나미, 모든걸 휩쓸고 잠기게 해요!~~ㆍ

지진이 일어나면서 발생하는 해일을 쓰나미라고 한다.
단층세 의해서 엄청나게 응집된 바닷물이 1000km/h나 되는 어마어마한 속도로 대양에서 부터 만들어진 큰 물결이 해안까지 한 몸이 되어 달리는 거라 파도와는 다른 엄청난 속도와 에너지로 해저 밑을 쓸고 오기때문에 물의 색깔이 검은 색이라고 한다.
그래서 쓰나미에 휩쓸리면 돌아오지 못한다는 것을 느낄 수있었다.
항상 주시하고 있어야 한다.

*페이지마다 어려운 단어들을 쉽게 풀이 해놓은 작은 파란색 글씨들도 이해력을 높여주는 배려로 느껴졌다.

4장 지구가 품은 불덩이, 화산~~ㆍ

화산은 왜 폭발하는 걸까?
원인 중 마그마가 생기는 과정.
첫번째,
지구 중심의 핵에서 뜨거운 에너지의 흐름인 '플룸'이 나와서 맨틀을 통과하며 암석을 녹이게 되는데 그 때 마그마가 만들어지는 지고 이렇게 만들어진 마그마 굄은 고정된 에너지를 주는 핵 때문에 그 양이 엄청난게 특징.

두번째,
판의 경계 부분에서 생겨난다.
해양판시 대륙판 밑으로 파고들면 해양판에 있던 많은 수분이 4000°c나 되는 맨틀의 뜨거운 열에 의해 암석을 녹이게 되는데 이게 바로 판의 경계에서 생기는 마그마다.
일명 '불의 고리'라고 불리는 판의 경계에 전 세계 화산의 80~90%가 분포되어 있다고 한다.

이탈리아의 폼페이(베수비오 화산 폭발), 일본의 사쿠라지마 화산..

화산이 터지기 전 여러 차례 일어나는 지진, 엄청난 가스가 발생했는데 그 압력을 견디지 못하고 갑자기 폭발.
용암보다는 가스, 화산 폭발과 함께 나온 화산쇄설류가 엄청났다고 한다.

*화산쇄설류..
연기, 화산재, 암석 등의 뜨거운 가스와 섞인 구름 형태로 고속으로 분출되는 것.
온도누 500~1000°c정도, 뿜어져 내려오는 속도는 700km에 달한다고 한다.

용암보다는 화산재가 더 무섭다고 한다.
우리나라도 활화산들이 있다.

우리가 생각하는 자연재해..
생각보다 더 무섭고 두렵다는 것을 느꼈다.

**각 장들이 끝나면 토론왕 되기!를 통해 질문을 던지고, 설명하고 안전 퀴즈까지 풀어볼 수있어서 확실히 공부할 수 있다.

또,
자연재해 관련 사이트 소개로 많은 정보를 알아볼 수있고, 어려운 용어를 파헤치자! 를 통해 여러가지 용어들도 알아볼 수있고, 토론을 위한 맞춤 가이드까지..

교과 연계표..
초등 융합 사회과학 토론왕 시리즈는 개별 교과의 한계를 넘고 사회 이슈까지 담은 폭넓은 주제를 선정, 꼭 필요한 정보만을 연결지었고 한 주제 안에서도 통합적인 시각을 보여주면서도, 시리즈 전체가 또 하나의 통합적 고리를 만들어 교과별로 조각난 지식을 모아주는 좋은 책임이 틀림없다..

과학적 사고, 문제 해결력, 창의적 발상 두루 경험할 수있고 실험을 통해 과정도 알 수있고 통합 교과형 구성으로 국어를 기본으로 과학, 역사, 지리, 사회, 예술에 이르기까지 상식과 사회에 대한 감각을 익히고 세상을 올바르게 바라보는 눈, 자연재해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특성을 이해하고, 여러 가지 사회 현상을 파악하는 올바른 가치관형성에도 도움이되는 참 알찬 책인 것같다.

왜 토론왕, 토론왕 하는지 알 것같다.

좋은 도서로 서평을 할 수있도록 기회를 준 허니에듀에 감사하다.

#허니에듀 #허니에듀서평단 #토론왕 #자연재해
#뭉치 #지진 #태풍 #쓰나미 #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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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빈의 인체 탐험 - 알면 알수록 푹 빠져드는 우리 몸 LiNK BOOK
잭 챌로너 지음, 알렉세이 비츠코프 그림, 유윤한 옮김, CMS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생각하는아이지 / 2017년 12월
평점 :
절판


@마빈, 작은 것을 크게 보여 줘!@

알면 알수록 푹 빠져드는 우리 몸
마빈의 인체 탐험

* 글 : 잭 챌로너
* 그림 : 알렉세이 비츠코프
* 출판사 : 생각하는 아이지

마빈이라는 주인공이 탐험의 안내자가 되어서 캡슐모양의 작은 탐험선을 타고 사람의 몸 속 기관들을 다니면서 모험을 하며 설명을 해주는 몸 탐험의 안내서..

마빈과 함께 작은 캡슐 탐험선을 타고 우리 몸 구석구석 기관을 다니며 자세한 설명과 그림으로 기관마다 궁금증을 해소시켜준다.

마빈의 탐험선은 잠수함과 우주선의 좋은 점을 모두 갖고있어서 인체 자료들을 모을 수있는 장치들도 들어있고 크게 or 작게 확대하고 축소해가며 인체 탐험을 이끌어 나간다.

마빈의 인체 탐험은
귀 - 입 - 위 - 작은창자 - 혈관 - 백혈구 - 척추 - 눈
- 팔 - 피부 - 자궁 - 심장 - 폐 -코 순서로 탐험 여행을 하게 된다.

우리의 인체에는 많은 기관들이 있다.
인체 탐험 안내서를 보면서 어떤 기관들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몇 가지 기관을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자.

• 공기가 떨려 : 귀
- 귀에서 탐험 시작!

탐험을 시작하면서 귀에 대한 설명을 해준다.
귓 속 사진과 함께 중요한 부분인 달팽이관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고 달팽이관 액체 안의 털이 V자 모양으로 늘어서 있기 때문에 떨림에 따라 흔들리고 신경세포와 연결되어 흔들림에 대한 정보를 뇌까지 전달하므로서 어떤 소리인지를 판단하는 기능(역할)을 한다.

ㆍ꿀꺽 삼켜라 : 입
-오묘한 맛, 뭐라고 생각해?

혀 전체를 덮고있는 울퉁불퉁한 많은 돌기들.
이 돌기를 유두라고 한다.
유두 안에는 노란색의 맛봉오리가 있는데 맛봉오리가 음식과 침이 섞이면서 내는 맛을 느끼게 해준다.
대부분 사람들은 1만개 정도의 맛봉오리를 가지고 있고 열흘 정도가 지나면 사라지고 새로운 맛봉오리가 생겨나고 그 맛봉오리들이 우리가 음식을 먹으면 느낄 수있는 짠맛, 단맛, 신맛, 쓴맛, 감칠맛 등 5가지 맛을 뇌에 전달해 주는 역할을 한다..

맛봉오리들을 통해 우리가 맛있는 음식을 느끼게되고 이런 부분이 발달된 사람들이 맛을 보고 그 맛에 대해 평가를 하는 맛 칼럼리스트들이 생겨나는 것같다.

ㆍ으깨고 섞어라 : 위
- 흔들린다! 꽉 붙들어!

위로 들어가는 입구는 식도.
식도는 괄약근이 조이고 느슨해지면서 음식물이 위로 들어가게하는 문 역할을 하고 위는 근육 벽으로 이루어진 주머니, 근육을 오므렸다 펴며 음식물을 으깨고 섞고 휘저어 잘게 부수는 일을 한다.
1단계 식도(입구) - 2단계 위 - 3단계 유문괄약근(출구)
3단계로 음식물이 작은창자로 이동하게 된다.

ㆍ흘러라 흘러 : 혈관
- 여기는 혈관 속이야.

혈액의 대부분은 혈청으로 이루어져 있다.
혈청은 투명한 액체이고 이중의 붉은 색은 적혈구, 흰색은 백혈구, 접시모양의 혈소판이 있다.
적혈구누 폐로 들어온 산소를 온 몸 구석구석까지 나르는 일을 하고 백혈구는 해로운 세균, 곰팡이, 바이러스와 싸워 감염을 막는 일을 한다.
혈소판은 혈관과 피부에 생긴 상처를 낫게하는데 접시모양이 상처 난 곳을 치료할 때는 별 모양이 되어 서로 달라붙는다.
이처럼 혈관에도 각기 하는 일이 다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ㆍ경고! 침입자다! : 백혈구
- 이렇게 작아진 것은 처음이야!

호중구라는 길이가 0.01mm밖에 안되는 작은 백혈구의 한 종류.
크기는 작지만 해로운 세균과 싸울 때 꼭 필요하다.
호주구누 혈색 속을 돌아다니면서 우리 몸이 병에 걸리지 않도록 지켜주고 색깔이 없어 투명한 플라스틱처럼 보이는게 특징이다.

ㆍ빛이 반짝반짝 : 눈
- 세포의 정글이다!

눈의 구조는 시각 신경, 망막, 맹점, 혈관,수정체, 홍채, 각막, 눈동자로 되어있고 볼록렌즈 모양으로 생긴 수정체는 빛을 모아 망막에 상을 맺게하고 상이 맺히면 망막에 붙어 있는 막대 세포와 원뿔 세포가 시각 신경으로 신호를 보내고 시각 신경은 이 신호를 뇌로 전달해서 우리가 물체를 보고 색깔을 판단하게된다.

ㆍ생각하고 느껴라 : 뇌
- 어떻게 생각할 수 있는 걸까?

우리 뇌의 바깥쪽 쭈글쭈글한 주름부분 - 대뇌 피질
뉴런에서 뻗어나온 돌기들이 서로 얽히며 연결되어있고 이 돌기들을 따라 전류가 흐르면서 생각을 하게 된다.
뇌에는 굵은 나뭇가지처럼 뻗어 있는 것은 뇌간.
뇌간은 척수와 뇌를 연결한다.
또 뉴런끼리 연결하는 시냅스는 무엇을 외우거나 배울 때만들어지고 부지런히 사용하지 않으면 사라지기도 해서 부지런히 머리를 써야한다.

이처럼 각기관들마다 중요하지 않은 기관이 없다.
각각의 기관들이 제대로 작동을 해야 건강한 몸을 유지할 수있는 것이다.

또,
인체 지도 1, 2, 3을 통해 근육, 골격, 신경, 혈액, 소화, 호흡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되어있어 우리 몸의 전체를 자세히 살펴볼 수있어서 좋은 것같다.

마지막엔 용어 해설을 통해 더 많은 것을 알 수있어서
좋았다..

꿈이 의사인 아들이 예전부터 인체 표본을 보고 바디파트로 기관들의 위치도 알아가며 관심은 갖고있었는데 읽으면서 각 기관들에 대해 더 많이 알고 그 기관들이 하는 일, 우리 몸에 어떻게 필요한지에 대해 알 수있었다.
아직 초1이지만 이해하기 쉽게 설명되어있고 사진과 그림을 통해 더 관심을 갖고 유심히 보고 참 좋은 기회였다..

#허니에듀 #허니에듀서평단 #생각하는아이지
#마빈의인체탐험 #바디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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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빈, 작은 것을 크게 보여 줘!@

알면 알수록 푹 빠져드는 우리 몸
마빈의 인체 탐험

* 글 : 잭 챌로너
* 그림 : 알렉세이 비츠코프
* 출판사 : 생각하는 아이지

마빈이라는 주인공이 탐험의 안내자가 되어서 캡슐모양의 작은 탐험선을 타고 사람의 몸 속 기관들을 다니면서 모험을 하며 설명을 해주는 몸 탐험의 안내서..

마빈과 함께 작은 캡슐 탐험선을 타고 우리 몸 구석구석 기관을 다니며 자세한 설명과 그림으로 기관마다 궁금증을 해소시켜준다.

마빈의 탐험선은 잠수함과 우주선의 좋은 점을 모두 갖고있어서 인체 자료들을 모을 수있는 장치들도 들어있고 크게 or 작게 확대하고 축소해가며 인체 탐험을 이끌어 나간다.

마빈의 인체 탐험은
귀 - 입 - 위 - 작은창자 - 혈관 - 백혈구 - 척추 - 눈
- 팔 - 피부 - 자궁 - 심장 - 폐 -코 순서로 탐험 여행을 하게 된다.

우리의 인체에는 많은 기관들이 있다.
인체 탐험 안내서를 보면서 어떤 기관들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몇 가지 기관을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자.

• 공기가 떨려 : 귀
- 귀에서 탐험 시작!

탐험을 시작하면서 귀에 대한 설명을 해준다.
귓 속 사진과 함께 중요한 부분인 달팽이관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고 달팽이관 액체 안의 털이 V자 모양으로 늘어서 있기 때문에 떨림에 따라 흔들리고 신경세포와 연결되어 흔들림에 대한 정보를 뇌까지 전달하므로서 어떤 소리인지를 판단하는 기능(역할)을 한다.

ㆍ꿀꺽 삼켜라 : 입
-오묘한 맛, 뭐라고 생각해?

혀 전체를 덮고있는 울퉁불퉁한 많은 돌기들.
이 돌기를 유두라고 한다.
유두 안에는 노란색의 맛봉오리가 있는데 맛봉오리가 음식과 침이 섞이면서 내는 맛을 느끼게 해준다.
대부분 사람들은 1만개 정도의 맛봉오리를 가지고 있고 열흘 정도가 지나면 사라지고 새로운 맛봉오리가 생겨나고 그 맛봉오리들이 우리가 음식을 먹으면 느낄 수있는 짠맛, 단맛, 신맛, 쓴맛, 감칠맛 등 5가지 맛을 뇌에 전달해 주는 역할을 한다..

맛봉오리들을 통해 우리가 맛있는 음식을 느끼게되고 이런 부분이 발달된 사람들이 맛을 보고 그 맛에 대해 평가를 하는 맛 칼럼리스트들이 생겨나는 것같다.

ㆍ으깨고 섞어라 : 위
- 흔들린다! 꽉 붙들어!

위로 들어가는 입구는 식도.
식도는 괄약근이 조이고 느슨해지면서 음식물이 위로 들어가게하는 문 역할을 하고 위는 근육 벽으로 이루어진 주머니, 근육을 오므렸다 펴며 음식물을 으깨고 섞고 휘저어 잘게 부수는 일을 한다.
1단계 식도(입구) - 2단계 위 - 3단계 유문괄약근(출구)
3단계로 음식물이 작은창자로 이동하게 된다.

ㆍ흘러라 흘러 : 혈관
- 여기는 혈관 속이야.

혈액의 대부분은 혈청으로 이루어져 있다.
혈청은 투명한 액체이고 이중의 붉은 색은 적혈구, 흰색은 백혈구, 접시모양의 혈소판이 있다.
적혈구누 폐로 들어온 산소를 온 몸 구석구석까지 나르는 일을 하고 백혈구는 해로운 세균, 곰팡이, 바이러스와 싸워 감염을 막는 일을 한다.
혈소판은 혈관과 피부에 생긴 상처를 낫게하는데 접시모양이 상처 난 곳을 치료할 때는 별 모양이 되어 서로 달라붙는다.
이처럼 혈관에도 각기 하는 일이 다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ㆍ경고! 침입자다! : 백혈구
- 이렇게 작아진 것은 처음이야!

호중구라는 길이가 0.01mm밖에 안되는 작은 백혈구의 한 종류.
크기는 작지만 해로운 세균과 싸울 때 꼭 필요하다.
호주구누 혈색 속을 돌아다니면서 우리 몸이 병에 걸리지 않도록 지켜주고 색깔이 없어 투명한 플라스틱처럼 보이는게 특징이다.

ㆍ빛이 반짝반짝 : 눈
- 세포의 정글이다!

눈의 구조는 시각 신경, 망막, 맹점, 혈관,수정체, 홍채, 각막, 눈동자로 되어있고 볼록렌즈 모양으로 생긴 수정체는 빛을 모아 망막에 상을 맺게하고 상이 맺히면 망막에 붙어 있는 막대 세포와 원뿔 세포가 시각 신경으로 신호를 보내고 시각 신경은 이 신호를 뇌로 전달해서 우리가 물체를 보고 색깔을 판단하게된다.

ㆍ생각하고 느껴라 : 뇌
- 어떻게 생각할 수 있는 걸까?

우리 뇌의 바깥쪽 쭈글쭈글한 주름부분 - 대뇌 피질
뉴런에서 뻗어나온 돌기들이 서로 얽히며 연결되어있고 이 돌기들을 따라 전류가 흐르면서 생각을 하게 된다.
뇌에는 굵은 나뭇가지처럼 뻗어 있는 것은 뇌간.
뇌간은 척수와 뇌를 연결한다.
또 뉴런끼리 연결하는 시냅스는 무엇을 외우거나 배울 때만들어지고 부지런히 사용하지 않으면 사라지기도 해서 부지런히 머리를 써야한다.

이처럼 각기관들마다 중요하지 않은 기관이 없다.
각각의 기관들이 제대로 작동을 해야 건강한 몸을 유지할 수있는 것이다.

또,
인체 지도 1, 2, 3을 통해 근육, 골격, 신경, 혈액, 소화, 호흡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되어있어 우리 몸의 전체를 자세히 살펴볼 수있어서 좋은 것같다.

마지막엔 용어 해설을 통해 더 많은 것을 알 수있어서
좋았다..

꿈이 의사인 아들이 예전부터 인체 표본을 보고 바디파트로 기관들의 위치도 알아가며 관심은 갖고있었는데 읽으면서 각 기관들에 대해 더 많이 알고 그 기관들이 하는 일, 우리 몸에 어떻게 필요한지에 대해 알 수있었다.
아직 초1이지만 이해하기 쉽게 설명되어있고 사진과 그림을 통해 더 관심을 갖고 유심히 보고 참 좋은 기회였다..

#허니에듀 #허니에듀서평단 #생각하는아이지
#마빈의인체탐험 #바디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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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알수록 푹 빠져드는 우리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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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 잭 챌로너
* 그림 : 알렉세이 비츠코프
* 출판사 : 생각하는 아이지

마빈이라는 주인공이 탐험의 안내자가 되어서 캡슐모양의 작은 탐험선을 타고 사람의 몸 속 기관들을 다니면서 모험을 하며 설명을 해주는 몸 탐험의 안내서..

마빈과 함께 작은 캡슐 탐험선을 타고 우리 몸 구석구석 기관을 다니며 자세한 설명과 그림으로 기관마다 궁금증을 해소시켜준다.

마빈의 탐험선은 잠수함과 우주선의 좋은 점을 모두 갖고있어서 인체 자료들을 모을 수있는 장치들도 들어있고 크게 or 작게 확대하고 축소해가며 인체 탐험을 이끌어 나간다.

마빈의 인체 탐험은
귀 - 입 - 위 - 작은창자 - 혈관 - 백혈구 - 척추 - 눈
- 팔 - 피부 - 자궁 - 심장 - 폐 -코 순서로 탐험 여행을 하게 된다.

우리의 인체에는 많은 기관들이 있다.
인체 탐험 안내서를 보면서 어떤 기관들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몇 가지 기관을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자.

• 공기가 떨려 : 귀
- 귀에서 탐험 시작!

탐험을 시작하면서 귀에 대한 설명을 해준다.
귓 속 사진과 함께 중요한 부분인 달팽이관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고 달팽이관 액체 안의 털이 V자 모양으로 늘어서 있기 때문에 떨림에 따라 흔들리고 신경세포와 연결되어 흔들림에 대한 정보를 뇌까지 전달하므로서 어떤 소리인지를 판단하는 기능(역할)을 한다.

ㆍ꿀꺽 삼켜라 : 입
-오묘한 맛, 뭐라고 생각해?

혀 전체를 덮고있는 울퉁불퉁한 많은 돌기들.
이 돌기를 유두라고 한다.
유두 안에는 노란색의 맛봉오리가 있는데 맛봉오리가 음식과 침이 섞이면서 내는 맛을 느끼게 해준다.
대부분 사람들은 1만개 정도의 맛봉오리를 가지고 있고 열흘 정도가 지나면 사라지고 새로운 맛봉오리가 생겨나고 그 맛봉오리들이 우리가 음식을 먹으면 느낄 수있는 짠맛, 단맛, 신맛, 쓴맛, 감칠맛 등 5가지 맛을 뇌에 전달해 주는 역할을 한다..

맛봉오리들을 통해 우리가 맛있는 음식을 느끼게되고 이런 부분이 발달된 사람들이 맛을 보고 그 맛에 대해 평가를 하는 맛 칼럼리스트들이 생겨나는 것같다.

ㆍ으깨고 섞어라 : 위
- 흔들린다! 꽉 붙들어!

위로 들어가는 입구는 식도.
식도는 괄약근이 조이고 느슨해지면서 음식물이 위로 들어가게하는 문 역할을 하고 위는 근육 벽으로 이루어진 주머니, 근육을 오므렸다 펴며 음식물을 으깨고 섞고 휘저어 잘게 부수는 일을 한다.
1단계 식도(입구) - 2단계 위 - 3단계 유문괄약근(출구)
3단계로 음식물이 작은창자로 이동하게 된다.

ㆍ흘러라 흘러 : 혈관
- 여기는 혈관 속이야.

혈액의 대부분은 혈청으로 이루어져 있다.
혈청은 투명한 액체이고 이중의 붉은 색은 적혈구, 흰색은 백혈구, 접시모양의 혈소판이 있다.
적혈구누 폐로 들어온 산소를 온 몸 구석구석까지 나르는 일을 하고 백혈구는 해로운 세균, 곰팡이, 바이러스와 싸워 감염을 막는 일을 한다.
혈소판은 혈관과 피부에 생긴 상처를 낫게하는데 접시모양이 상처 난 곳을 치료할 때는 별 모양이 되어 서로 달라붙는다.
이처럼 혈관에도 각기 하는 일이 다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ㆍ경고! 침입자다! : 백혈구
- 이렇게 작아진 것은 처음이야!

호중구라는 길이가 0.01mm밖에 안되는 작은 백혈구의 한 종류.
크기는 작지만 해로운 세균과 싸울 때 꼭 필요하다.
호주구누 혈색 속을 돌아다니면서 우리 몸이 병에 걸리지 않도록 지켜주고 색깔이 없어 투명한 플라스틱처럼 보이는게 특징이다.

ㆍ빛이 반짝반짝 : 눈
- 세포의 정글이다!

눈의 구조는 시각 신경, 망막, 맹점, 혈관,수정체, 홍채, 각막, 눈동자로 되어있고 볼록렌즈 모양으로 생긴 수정체는 빛을 모아 망막에 상을 맺게하고 상이 맺히면 망막에 붙어 있는 막대 세포와 원뿔 세포가 시각 신경으로 신호를 보내고 시각 신경은 이 신호를 뇌로 전달해서 우리가 물체를 보고 색깔을 판단하게된다.

ㆍ생각하고 느껴라 : 뇌
- 어떻게 생각할 수 있는 걸까?

우리 뇌의 바깥쪽 쭈글쭈글한 주름부분 - 대뇌 피질
뉴런에서 뻗어나온 돌기들이 서로 얽히며 연결되어있고 이 돌기들을 따라 전류가 흐르면서 생각을 하게 된다.
뇌에는 굵은 나뭇가지처럼 뻗어 있는 것은 뇌간.
뇌간은 척수와 뇌를 연결한다.
또 뉴런끼리 연결하는 시냅스는 무엇을 외우거나 배울 때만들어지고 부지런히 사용하지 않으면 사라지기도 해서 부지런히 머리를 써야한다.

이처럼 각기관들마다 중요하지 않은 기관이 없다.
각각의 기관들이 제대로 작동을 해야 건강한 몸을 유지할 수있는 것이다.

또,
인체 지도 1, 2, 3을 통해 근육, 골격, 신경, 혈액, 소화, 호흡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되어있어 우리 몸의 전체를 자세히 살펴볼 수있어서 좋은 것같다.

마지막엔 용어 해설을 통해 더 많은 것을 알 수있어서
좋았다..

꿈이 의사인 아들이 예전부터 인체 표본을 보고 바디파트로 기관들의 위치도 알아가며 관심은 갖고있었는데 읽으면서 각 기관들에 대해 더 많이 알고 그 기관들이 하는 일, 우리 몸에 어떻게 필요한지에 대해 알 수있었다.
아직 초1이지만 이해하기 쉽게 설명되어있고 사진과 그림을 통해 더 관심을 갖고 유심히 보고 참 좋은 기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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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빈의인체탐험 #바디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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