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66
알베르 카뮈 지음, 김화영 옮김 / 민음사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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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그래도 나는 살아나가야 하므로...
그리고 햇살이 따갑지만 않았더라도...
굉장한 무언가가 있을 것 같은 삶도 결국 그저
그런 것 이었고..그것도 내가 있을때만 가능한 것...
그래도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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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그저 좋은 사람
줌파 라히리 지음, 박상미 옮김 / 마음산책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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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처럼 그저 좋은 책이다..
모든 이야기들이 다 힘이 있었고 울림이 있었다..
조만간 또 그녀의 책을 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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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사이드
다카노 가즈아키 지음, 김수영 옮김 / 황금가지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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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김진명 같은 느낌...
다만 내가 김진명 소설을 처음 봤을때의 느꼈던 김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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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과 6펜스 문예출판사 세계문학 (문예 세계문학선) 27
서머싯 몸 지음, 안흥규 옮김 / 문예출판사 / 199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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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다..그렇게까지 밀고 나가는 그의 신념이..
처음엔 정말 모든것을 팽개친 그가 나쁜사람이라고만 생각했는데..뒤로 갈수록 대단하다고만 생각되었다..
그렇게까지 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지..
6펜스를 버리고 달만 쫒은 그...진정 고갱이었을지도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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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시장
김성중 지음 / 문학동네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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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시장의 국경시장을 읽으니 예전에 tv에서 보던 환상특급이 생각났다..
다시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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