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나는 살아나가야 하므로...그리고 햇살이 따갑지만 않았더라도...굉장한 무언가가 있을 것 같은 삶도 결국 그저그런 것 이었고..그것도 내가 있을때만 가능한 것...그래도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