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누가 한 말인지도 헷갈리고 이름도 잘 모르겠었는데..뒤로 갈수록 책장 넘기는게 아까울 정도였다..줌파라히리, 레이먼드 카버 소설집을 정말 좋아하는데 개인적으로 몇몇 단편은 그것들 보다 훨씬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