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묘사와 상황묘사가 정말 정말 좋았다..어렵지 않은 내용에 그 시대의 시대상까지 담아내고 각 인물들은 너무 생생해서 누구하나 미워할 수가 없었다..에밀 졸라의 다른 작품도 궁금해진다..찾아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