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옆의 소중한 사람들 모두 오래오래 살았으면 좋겠다..특히 미운정 고운정 다 들은 우리 신랑..아프지말고 내옆에 오래 있었으면 좋겠다..올리브와 나는 닮은점이 많아 조금은 불안하지만 그녀를 타산지석으로 삼고 내아들에게는 좀더 부드럽고 한결같은엄마가 되어야겠다..그리고 사람은 그렇게 원래 외로운가보다...좀 더 즐기고 소중한 사람들과 많이 웃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