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와벌, 롤리타도 읽어보고 싶고 폭풍의 언덕도 다시보고 싶다..소설만 읽는 내게 소설만 읽어도 어디냐..라는 안심을 주는 책이었다..산문도 재밌게 그것도 세권 시리즈 모두를 정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었다..소설이건 산문이건 그의 다른책이 벌써 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