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 (양장)
백온유 지음 / 창비 / 2020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마지막 장을 덮고 나니 그냥 철철 눈물이 났다..
이 어린 작가는 도대체 어쩜 이리 글을 잘 쓴단 말인가.
최은영작가 이후로 또 좋아하는 작가가 생겨서 너무 좋다..

내가 나로 이루어지게 된 어떤 이유들처럼, 수현도 어떤 기점이 있을까. 그게 궁금했다. - P128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