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문학 글은 정보전달을 주된 목적으로하고 사실적 이해와 구조적 이해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문장이나 글을 기능적 구조적으로 읽는 문해력이 바탕이 되어야 비문학글을 쉽게 읽을수 있다고 합니다.비문학적인 글은 저도 읽기 힘들어하는 편인데 큰아이도 논술을 2년이상 했음에도 비문학부분은 어렵다고 하고요. 그래서 이번 2학년이 되는 막내아이의 문해력 교재에 관심을 많이가지고 있답니다. 이번 만나본 교재는 3~4학년편이지만 미리 공부해보기로 합니다.4주차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중에 1주1일차는 문장의 짜임을 파악하며 읽기랍니다.독해의 기본 주어 서술어 꾸며주는말을 공부하게 됩니다.ㅡㅡ1일차 문제 푼걸 보니 잘 이해했는데마지막은 실수를 했네요실수를 통해 다시한번 이해하게 됩니다.^^__2일차는 사회분야의 어린이 보호 구역을 공부하는데 배경지식에 대해선 QR로 먼저 익힐수 있어 어렵지 않게 공부할수 있어요2일차까지 공부를 완료했어요교재를 풀면서 새로운 어휘도 익히고 지식을 쌓아갈 수 있어 국어공부에 많은 도움이 되겠네요~^^
아이가 언제부터 만화책만 보아 글자책을 보게 하고 싶어 선택한 책이다. 만화책은 집중력(엉덩이 힘)에 도움이 되서 만화책 읽는것을 안좋게 생각하지 않지만, 만화책만 읽는 편식을 피하기 위해 재미있게 볼수 있는 책 제목 그리고 예쁜표지 책 선택!! 글자책은 어휘력에도 도움이 되고 다양한 장면을 머릿속으로 그려볼수 있어 좋다. 다행히, 탐정소재라 제목민으로도 아이가 충분히 관심을 가졌다. 소녀, 마법, 탐정~~ 아이들이 좋아하는 판타지니~마법의 숲은 총 6권까지가 완성본이고 이번에 6권이 나왔다고한다. 연재완료^^5권까지 읽지 못해 걱정했는데 책 처음에 캐릭터소개와 지난 줄거리가 있어 무리없이 읽을 수 있었다.내용은 사과숲개발과 관련하려 자연을 지키는 마법 숲 탐정 유이와 숲속 동물들의 이야기다. 과연 숲을 지켜낼 것인가? ^^아이들 책은 동심을 파괴하지 말아야하며 또 권선징악 해피엔딩이어야 한다. 동화의 진리답게 그에 맞는 이야기이다. 아이들에게 이런 스토리는 물론 자연을 중요하게 아끼고 소중히 해야한다는 교훈을 얻을수도 있지만 아이가 책을 읽으면서 판타지에 빠져 상상을 하며 주인공이 되어보고 이야기를 더 만들어 갈수 았다고 생각한다. 작가님도 뒤에 보니 아이가 만들어보고 싶은 이야기로 시작하여 이 책을 완성한듯 하다. 아이들의 상상속에서는 더 다양한 이야기가 나온다. 이 책을 읽으며 모험을 같이하고 또 읽은 후에는 더 많은 자신만 상상을 펼칠 수 있는 책이라 생각한다.
이제 공부는 역량과 공부그릇을 민드는 것이다.교육과정이 계속 바뀌는것과는 별개로 나는 아이들이 커가면서 당장의 성적에만 급급해 있었다. 그래서 큰아이와 공부에 대한 갈등을 겪고 있고 막내아이 초등입학하고 어덯게 해야할까 해서 읽어보게 되었다. 예전 우리가 생각하는 공부는 암기하고 또 문제를 잘풀어 시험점수를 잘맞는것이 중요했었다. 그래서 그것을 나는 아이에게 강요했나. 큰아이가 힘들어하니 지금은 지식습득이 아니라 그걸 접목시키고 사고할수 있는 능력이 중요하다는걸 다시한번 이 책을 읽으면서 새기게 된다. 책에서는 에듀테크가 어떤것이며 그에 대한 빙향 요즘 학교 교육과정을 같이 해준다. 또, 그에 맞게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소개해준다.일단 아이초등 들어오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아이의 자기주도 학습력을 키우는것을 내가 스스로 아이 실패를 막으려고 중간에 간섭하지 않았나 한다. 실패는 잘못이 아니니 스스로 문제점을 찾고 하는것을 기다려줄 필요가 있었다. 방향에 대해선 같이 얘기하면서아이가 어떤 어휘를 아는것, 더하기 빼기 암산으로 하는것 그리고 구구단을 외우는것 이것들이 중요한게 아니라 이것을 통해서 무엇을 할수 있는지가 더 중요하다는것이다.그리고 학교에서 시험(평가)도 달라지는데 그건 조금 걱정스러운 부분에 있긴했다.과연 공교육에서 아이들의 학습과정 평가가 과연 투명하게 평등하게 될 것인가이다. 결국 수치화, 이상적인 인재.. 두서없이 이런것들이 생각난다.아무튼 세상이 바뀌고 학교가 바뀌고 교육이 비뀌는 과정속에서 잊고있던 독서의 중요성을 다시 깨닫고 단순읽기가 아닌 공부그릇을 키우는 사고하는 읽기 <문해력>를 해봐야겠다. 이제 우리집 초등생과 어떻게 학습할건지에 대해서도 방향을 잡았으니 실천할일이 남아있다.
어릴때 놀던 종이인형놀이!서점에서 보게되면 반가운 마음이 듭니다.이번에 들어온 아이 종이인형책은초등아이들이 좋아하는 옐언니라는 유명유튜버를 꾸며주는 종이인형책입니다옐언니가 270만이나 되는 구독자을 보유하고 있다고 하네요. 패션트렌드도 알아보고 옐언니를 캐릭터로 해서 옷입혀주기 놀이를 하는 책이예요.옷이 공주룩 바캉스룩 소풍룩 아이돌룩 등 다양하게 많은데 상황에 맞게 입혀보고 인형놀이를 하수 있답니다.근데 오리는건 상당히 힘드네요어릴때 어찌가지고 놀았지 했음 ㅋ9살 아이랑 같이 오렸답니다.칼사용은 제가 하고요오리기는 소근육 밑 집중력에 도움이 되서가능한 아이에게 많이 시키려고 한답니다그래서 온지 얼마 안되었는데 꽤 많이 완성했어요.드레스룸이 있어서 보관하고 정리하기 쉽답니다. 이렇게 옐언니 옷입히기 종이인형으로 남은 방학기간 재미있게 놀수 있을거 같아요^^
지금 우리는 금리 상승기에 있다. 앞으로 계속 상승할지 아니면 여기까지인건지 알수는 없지만 언젠가 이번주기는 끝나더라도또 다음이 있을테니 다음을 대비할 필요가 있다.그래서 만나보고 싶은 책이기도 했다.지금은 예적금이율이 주식보다 낫다고 해서 많은 주식예탁금이 빠져나간걸로 안다. 난 사실 근로소득이 없어진 지금 주식에 더 투입을 못하고 있지만 주식에 대해 이번에 더 공부할수 있다고 생각한다. 시장은 사이클이고 그래서 더욱 지금이 다음 기회를 위해 노력할 시간주식투자 제1원칙은 무엇일까.작가님의 시작에서의 수십년 노하우를 책에서 많이 담아두었는데, 본질은 기본을 강조한다는 생각을 했다.책에는 기본적 분석을 강조하고 그안에서 기술적 분석을 해야한다고 한다.기술적 분석은 차트같은 것이라면기본적 분석은 정부의 정책을 살피고 또 그와 관련해서 대기업을 파악할때 조심할 점 그리고 체크해야할 것들을 알려준다.나는 주식을 하면서 기본적으로 가져가야 하는것이었는데 놓치고 있지 않았나 싶다. 주린이인 나는 그냥 개별 종목에만 집중해왔다.비자발적인 자발적인지 모순적인 장기투자자인 나는 처음부터 다시 기본원칙을 공부해야 하지 않을까싶다.근데 또 기본적 분석만을 잘한다고 되는것이아니라 기술적분석도 필요하다고한다. 매매타이밍을 이야기하는데. 정말 주식은 좋은 종목을 얼마나 저렴한 시점에 사는가에 따라 수익율이 달라지니 당연 중요한일이다. 그러나 수익율 때문만이아니라 심리싸움(멘탈관리)에서 이길수 있는 정신이 된다.기본적기술적분석에 대한 설명이 끝나고우리나라의 주목받는 산업이나 종목에 대해 경험과 이론을 이야기해준다. 이 것을 보며 새로운 기업에 관해서도 알게되었고 관심있었던 자동차주, 2차 전지사업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체크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더 많은 기본을 쌓기 위해서 더 천천히 읽으면서 정독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