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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의 시대
제레미 리프킨 지음, 이경남 옮김 / 민음사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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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 정조, 꿈의 도시 화성을 세우다
김준혁 지음 / 여유당 / 200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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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한나 아렌트 지음, 이진우 옮김 / 한길사 / 2017년 2월
27,000원 → 24,300원(10%할인) / 마일리지 1,3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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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반 고흐, 영혼의 편지 (스페셜 에디션, 양장)
빈센트 반 고흐 지음, 신성림 옮김 / 예담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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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책방 - 맨해튼, 브루클린 구석구석 숨어있는 서점 찾기
최한샘 지음 / 플레이그라운드 / 2012년 12월
평점 :
절판


 

미래의 꿈이 조금은 어둑한 조명에 노란색 조명이 비추는 동네 헌책방이라

이런 책들은 그냥 지나칠 수가 없다. 서점에서 보자마자 몇 페이지 넘겨보곤 바로 구매.

 

자본주의를 대표하는 도시 뉴욕에 아직 살아 남은 동네 책방들과,

책방을 지키려는 시민들의 의식이 마냥 부럽기만 하다.

 

한편으론 우리나라의 동네 책방들이 뉴욕의 동네 책방처럼 살아남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해보지 않는 것 같아 아쉽기도 하다.

대형서점과 인터넷서점의 물량과 가격에 뒤쳐지더라도 그들만의 다양한 컨셉을 갖추려고

노력하면 어땠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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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부탁해
신경숙 지음 / 창비 / 2008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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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하진 않았지만 작년 어버이날 읽게 된 책.

 

칠순의 노모를 서울역에서 잃어버린 한 가족의 상황과

그 과정에서 느끼는 어머니에 대한 추억 그리고 후회를 조금은 독특한 3인칭으로 서술한다.

 

작품은 칠순의 노모를 서울역에서 '잃어'버린 가족에 대한 이야기지만,

작품 말미에 정홍수님이 작품해설에서 표현했듯이

이야기가 진행됨에 따라 가족들이 어머니를 '잃어'버리기 전에 '잊고'지냈음을 알게 되고

'잃다'와 '잊다'는 결국 같은 뜻이었음을 깨닫게 된다. 그 과정에서 독자들은 소설 속의 가족들과

같은 처지가 되어 그들의 절규어린 반성에서 자유롭지 못하고 같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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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하고 겁 많고 까탈스러운 여자 혼자 떠나는 걷기 여행 소심하고 겁 많고 까탈스러운 여자 혼자 떠나는 걷기 여행 1
김남희 지음 / 미래인(미래M&B,미래엠앤비) / 2004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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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떠나고 말겠다`라고 여행에세이를 읽을 떄마다 얼마나 다집했었나.. 올해는 정말 갈 수 있을까? 국토대장정은 아니더라도 주말에 부담없이 배낭하나 달랑 메고 꼭 떠나 봐야겠다. 절대로 혼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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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제주 이민 - 제주 이주자 15인 행복 인터뷰
기락 지음 / 꿈의지도 / 2012년 2월
평점 :
절판


몇해 전부터인가 문득 제주에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마 TV 다큐 프로그램에서 어떤 젊은 부부의 제주도 생활을 보고난 후 부터일거다.

그 때부터 막연하게 생긴 관심은 좀 더 구체적으로 책들을 찾아보게 되고, 제주 정착에 관한 커뮤니티와

유명 블로그들을 수시로 들락거리게 만들었다.

 

재밌는 건 아직 난 제주도에 가본적이 없다. 제주에 대한 모든 나의 환상은 미디어로 인한 것이다.^^

주변에서는 실제 가서 살아보면 불편한 점도 많을 거라고 너무 환상에 사로 잡혀 있다고 하지만,

뭐 어때. 아니면 그만 인거지. 실패가 무서워서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살기는 싫다.

 

부딪혀보고, 아니면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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