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와 천의 황금빛 봄봄 아름다운 그림책 131
뱅자맹 플루 지음, 황지현 옮김 / 봄봄출판사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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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생각>

여우가 모험을 좋아하는게 멀리서도 느껴지는 것 같았고

그 여우의 모습이 생생히 그려지는 것 같았다. 

산을 오를때면 힘들고.. 지칠것 같았지만

끝까지 찾아 내는 모습이 보기좋았고


산 꼭대기에 있는 아름다운 꽃등 이 있디는 소식을

들으면  나도 가고 싶어 안달이 날 것 같았다.

무엇보다 많은 식물과 들을 알려 줘서 좋았다


<엄마생각>

저는 가끔 그림책을 읽는데요 

그 책을 읽는 이유가 몇가지가 있는데요

첫번째는 깊이 생각하지 않았던 소중한 존재를

다시금 끄집어 내서 알려주는 재미가 있다고 할까요?  

두번째는 읽는 내내 무슨 이야기일까 라고 생각하며

상상력을 더욱 자극하는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는 읽고나면 맘이 몽글몽글해지는 기분이에요 

찌든 세상에서 구원해줄수 있는 존재같아요 

아이를 보고 있는 그런 느낌이랄까요 ㅎㅎㅎ 


여러분도 아주 가끔은 그림책 읽고 

함께 밝고 평온한 맘 한스푼 더하시는 거 어떨까요? 


이 책에서는 꽃이 가장 아름다운 때는 

자연그대로일 때 아름다운것 같다라는

말을 전하는것 같았어요

그 모습을 관찰하며 마음속에 품어두는

여우의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웠어요~~ 


또는 이야기 사이사이에 그림책에서 아이들에게

유익한 정보도 주니 너무 좋네요

누구나 한번쯤 식물을 접하잖아요

자연을 사랑하는 법을 알게 해주기 딱 좋은 책이에요 

특히 식물을 좋아하는 친구에게 좋을 책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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