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력 수업 - 우리 아이 문해력을 키우기 위한 가장 특별한 공부법
히사마츠 유리 지음, 장지현 옮김 / 해피북스투유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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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생각>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이 책을 읽기를 진짜 잘했다 "였습니다

아이들은 초등학교를 들어가면서

입시전쟁을 치루듯 시험을 치고

 공부를 해야만 하죠 


그런데 우리 아이가 뒤쳐진다면요? 

이 책에서 말하는 저자는 

가장 중요한 부분은 관찰력, 창의력이라고 말합니다. 

"왜"라는 의문을 가지고 무엇이든 많이 접하며 

질문을 가지길 바라죠 

물론 어휘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에 앞서 어떻게 보는가 하는 사고가 

가장 중요하지 않았다 싶어요~


그래서 책을 읽을때도. 부모와 독후활동하는것이 

좋다라는 생각을 이 책을 읽으면서 했어요 


사실 카린이와 같은 책을 읽고 

"너는 그부분에 대해 어떻게 생각했어?"라던지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을 떠올리고 왜 그런지라고 

자주 묻곤 했는데 

그것이 옳게 가고 있구나 확신은 준 느낌이라 좋았습니다. 


또한 저자는 관찰 일기를 추천했는데 

뒷면에 보면 관찰일지 쓰는 방법이 

세부적으로 표현되어서 

이 부분  꼭 찾아서 보시길 추천합니다 "아하" 하실거에요 

저도 조금씩 카린이와 이 방법대로 글쓰기를 연습시켜 볼까 싶어요~



책을 보다보니 혼자서 어떤것들이 

유용한지 한눈에 보이더라구요~

아마도 이 책이 저만의 교과서가 되지 않을까 싶을 정도입니다.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줄때 반드시 질문을 던지고

대화도 하면서 이야기를 따라오지

못하는 아이가 없는지 확인하고 있다. (중략)

여기서 중요한 점은 읽어주기는 읽기만 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P53"

"21세기 자녀의 장래를 크게 좌우할 힘은

암기위주의 주입식 공부로 얻을 수 없는

비판적, 창조적, 철학적 사고력과 독해력와 의사소통 능력이다.P.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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