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분식점 꿈터 어린이 45
이영아 지음 / 꿈터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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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생각>

온몸으로 따뜻한 기운이 돌았다
마치 할머니가 안아주는 것처럼 ..
이 책에 있는 문구인데 이책이 딱 그래요
추운 겨울 온몸으로 따스하게 감싸줘서
포근해지는 느낌의 책이랍니다

괜찮아 괜찮아 하는 부분에서도
어째서인지 바쁘게 살아가는
저 스스로에게 하는 힘내라는 문구같아서 …
그리고 그게 엄마품같은 느낌이라 참 좋습니다

아무말 하지 않아도
모든게 편안해지고 용서가 될때 있잖아요 딱 그래요
요리에 서툴지만 진심을 다하고
사랑을 주는 고양이라서 인지
저에게 힐링을 주는 마음 따뜻한 동화책같아요
책을 보는 낸내 흐뭇한 미소가 가득했던 것 같아요

 

<카린생각>

엄마 고양이는 할머니가 얼마나 보고싶을까?
보고싶은 만큼 요리를 정성스럽게 해서인지
그걸 먹은 사람들이 맛이 없어도
할머니를 기억하고 고양이에게
위로를 받는것 같아.
맘이 솜사탕처럼 가볍고 포근한
기분이 들었어

그리고 고양이 만이 만들수있는 
요리를 했잖아 ~ 그 부분이 너무 멋져보였어~

 

<본문중에서>

“따뜻한 온기가 온몸 구석구석 스며드는 것 같았어요
마치 할머니를 처음 만난 그날처럼요“ p30

 

괜찮아 괜찮아“p40

 

“할머니는 내가 행복하기를 바랐던 거야
온몸에 따스한 기운이 감돌았어요
마치 할머니가 꼭 안아주는 것 같았어요 “p85

 

"따뜻한 온기가 온몸 구석구석 스며드는 것 같았어요
마치 할머니를 처음 만난 그날처럼요" p30


"괜찮아 괜찮아"p40

"할머니는 내가 행복하기를 바랐던 거야
온몸에 따스한 기운이 감돌았어요
마치 할머니가 꼭 안아주는 것 같았어요 "p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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