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닥터 3 - 만병통치약 대소동 몬스터 닥터 3
존 켈리 지음, 이정희 옮김 / 토토북 / 2023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요약>
3권에서는 첫장부터 거인의 종기를 짜서
종기의 체액이 온몸에 들러붙어요~ 까악... 소름끼침 주의 ㅎㅎㅎ
이게 정리될즈음 픽시톨의 만병통치약을 제약회사로 부터 받게 되고
그 약이 첨에 증상이 호전되는듯 했으나 모두에게 부작용이 나타나게되요!
그래서 다중 의료사고들이 생기죵 ㅎㅎㅎ
그 약을 판 제약회사를 찾아가도 문을 닫았고
몬스터닥터에게 문의하라고만 되어있는데
정작 몬스터 닥터와 보통오지는
어떻게 할까요?
해결을 해야 모든 몬스터와 유사괴물이
정상으로 돌아올텐데 어떻게 푸는지 한번 보실래요?


<본문중에서>
"모든 병을 다 고치는 만병통치약은 세상에 없어.
앞으로도 그런 약은 나오지 않을 거야. "
3권 p.182


<엄마생각>
제 갠적으론 3권이 젤 잼있었어요
익숙해진 모든 캐릭터들도 그렇고
흥미로운 사건이 새익고 그것을 풀어나가는 과정이
굉장히 영화스러워서 잼있었어요~​


그리고 짬짬히 1권부터 쭉 나오는
좀비 아저씨 모티모트가 매력적인거 같아요 ㅎㅎㅎ


중학년부터 고학년까지 남녀 가리지 않고
잼있게 읽을만한 책이에요~


<카린생각>
3권은 책을 보면서
아무약이나 먹으면 안된다 라는생각이 들었어
나 가끔 음식 먹고도 두드러기 나잖아
그런거 처럼 다들 좋은약이라고 먹고
다들 이상하게 변하거든
그걸 보면서 함부로 먹으면 안되겠단 생각이 들었어.​
그리고 그 치료약을 만드는데 오지가 도움을 주거든
왠지모르게 뿌듯했어~


전체 책이 다들 잼있어
그중에 나는 2권이 귀염둥이 반전으로 나와서
젤 좋았어~
눈이 똘망똘망한게 너무 사랑스러웠어
장화신은 고양이 같기도 하고 말야~ ㅎㅎㅎ

"모든 병을 다 고치는 만병통치약은 세상에 없어.
앞으로도 그런 약은 나오지 않을 거야. "
3권 p.182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