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이 씨의 달콤한 식당 책이 좋아 1단계 12
박혜선 지음, 송선옥 그림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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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사람들이 떠난 마을에 심심하던 고양이 냥이씨
냥이씨는 늘 심심하게 지내다 식당을 열기로 해요
세상에서 제일 향기롭고 달콤하고 북적대는 식당을
열기를 기대하며 준비를 한답니다.

드디어 준비된 어느날
마을에 있는 동물과 곤충들을 초대한답니다
그렇게 지내다 여름이 끝나갈 무렵
장마와 함께 흙더미들이 덮쳐버려요
냥이씨는 모든것을 놓아버리고 싶어졌답니다
냥이씨는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요
다시 식당을 열게 되었을까요?

<본문중에서>

"네 오 분만이라도 일벌 말고 그냥 벌이고 싶어요.....

최고로 달콤한 시간 보내세요"P.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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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로 냥이 씨는 오랫동안 앓았어.

한참을 일어나지 못했지".P31

<엄마생각>

힘든일을 겪으면 모든것을 놓아버리고 싶은 생각이 들때가 있잖아요
그럴땐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나요?




 

 

꽁냥꽁냥 작은 곤충과 동물들이지만
책의 그림체도 너무 이쁘고

쉽게 읽혀서 넘 좋은것 같아요~


<카린생각>

냥이씨가 식당을 차렸잖아~

근데 그 동물이나 사람들이 오는 줄 알았거든~

근데 곤충을 위한 식당이여서 예상과 달라서 좀 놀랐고

곤충들이 진상이 많을줄 알았는데 진상이 없었잖아~

그래서 상상도 해봤는데 진상이 와도 냥이씨는

상냥하게 잘해줄거 같아!! 친절한 냥이씨잖아~

MOM SAID

"냥이씨에게 차려주고 싶은 음식은 뭐야?"

KARIN SAID

"고등어 아니면 꽁치

고양이들은 생선을 좋아하니까 구워주고 싶어 ㅎㅎㅎ

간식을 준다면 참치캔에 설탕 뿌려서 주고 싶어"

MOM SAID

"냥이씨가 여행을 떠났잖아 하고싶은 말 없어?"

KARIN SAID

냥이씨야~! 지금까지 몇개의 가게를 얻었니?

식당에서 나한테 밥한끼 대접해주고

다음에는 미용실을 차려 알겠지 냥이씨야! 알았지? ㅎㅎㅎ"

"네 오 분만이라도 일벌 말고 그냥 벌이고 싶어요.....

최고로 달콤한 시간 보내세요"P.15

"그 뒤로 냥이 씨는 오랫동안 앓았어.

한참을 일어나지 못했지".P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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