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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 테라피 - 기적의 돈 공부
데보라 프라이스 지음, 설기문 옮김 / 나비이펙트 / 2022년 6월
평점 :
기적의 돈 공부 - 머니 테라피
내가 어릴 때에는 빨간 돼지저금통을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었다.
작은 동전 하나도 소중하게 생각하고 모으면 큰돈이 된다는 의미로 책상 위에 항상 놓여있던 돼지저금통.
하지만 지금은 돼지저금통을 선물하는 사람도 없으며, 우리 집에도 돼지 저금통은 없다.
은행이라도 가서 동전뭉치를 바꾸기도 하려하면 은행 입장에서는 비효율적인 장사이므로 환영받지 못한다. 지금의 부모들은 절약,저축보다는 삼성전자 주식을 한주 사주던지, 펀드를 가입해주던지 하면서 아이가 자연스럽게 투자를 배워나가길 원한다.
나는 아이에게 돈에 대해 잘 가르쳐 주고 싶었다. 지금은 아이가 돈에 관한 이야기를 꺼내면 금기시했던 시대가 아니다. 돈에 대해 거리낌 없이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다. 그래서 돈과 건강한 관계를 맺는 심리 치유 책인 <머니 테라피>의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는 어린 시절에 겪었던 경험과 마음속 깊이 형성된 돈에 대한 신념이 큰 영향력을 발휘한다고 말하고 있다. 또한 돈과 조화로운 관계로 살아가기 위한 방법을 통해 삶이 더 풍요로워질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머니 테라피>는 돈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기본을 다루고 있다. 돈에 관한 무의식적 이미지와 감정들을 파악하고, 8가지 머니타입으로 구분되어 있는 유형 중 자신의 타입을 알아볼 수 있다.
대부분 순진형, 남탓형, 전사형, 희생형, 무모형, 예술가형, 군주형, 머지션형 중 한 가지 유형에 속한다.
머니타입은 사람들이 돈과 맺는 관계를 간단히 찾아내서 평가하게 해준다. 저자는 자신의 머니타입을 이해한 후에는 자신의 머니타입을 알게 되며, 이로서 일상생활에서 작용하는 돈의 흐름이나 머니 역학을 개선하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또한 이 책에서는 9개의 실습 과제가 나오는데 직접 생각하고 작성해봄으로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목표애 더 구체적으로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