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이기지 못할 상처는 없다
박민근 지음 / 청림출판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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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문학 작품을 내담자들의 치유를 위한 유용한 도구로 사용하는 이야기는 매우 신선하게 다가왔다. 다소 자세한 과정이 생략되어 있어 아쉽기도 하고, `어떤 책을 읽고 회복되었다`라는 드라마틱한 성공사례를 자랑하는 것처럼 오해받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다. 어쨌거나 저자의 따뜻함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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