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브리첼의 스위트 홈베이킹

브리첼의 스위트 홈베이킹 - 쿠키부터 케이크, 마카롱과 다쿠아즈까지 난이도별 레시피 72가지 ㅣ 디저트가 있는 달콤한 하루
서귀영(브리첼) 지음 / 라이스트리 / 2017년 6월

오랜만에 만족하며 본 배이킹책이지요!!

키즈 쿡쿡 방과 후 요리

키즈쿡쿡 방과 후 요리 - 찌니쌤의 어린이요리 교실
정유진 지음 / 대경북스 / 2017년 1월

곧 5학년이지만 학원을 안보내니 방학이면 항상 집에서 심심해하는 아이를 데리고 문화센터 요리교실 등 종종 이용하곤 하는데 시간 맞춰 데리고 다니는 것도 참 일이더라구요...

어릴때부터 일부러 유치원 쌤 교재를 사다가 공부하듯 보면서 놀아주곤 했었는데 요리에 흥미를 가지기 시작한 딸을 위해서 꼭 필요했던 책을 보게 되었네요~~^^

스프링 제본이라 중간 중간 필요한 자료등을 함께 스크랩하기 좋겠네요~

각 요리별 주제와 그 주제에 맞게 레시피가 구성되어 있어요.

재료 준비로 시작해서 조리과정과 데코레이션, 포장까지 이 한권에 다 들어있어요.


각 주제별로 4가지 레시피가 들어있어요.



책 구성을 보면 완성 사진이 있어서 담는 방법을 참고하면 좋고 요리 재료의 유래와 역사 그리고 상식이 나와있어서 쉽게 아이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며 시작할 수 있겠네요.



또한 요리 재료의 영양소에 관한 설명과 만들어지는 양과 포장법이 나와있어서 아이 친구들과 함께 만들기하더라도 양을 정하기 쉽고 포장준비에 도움이 되는 팁이 될수있겠죠.



조리 방법 또한 큼직한 사진과 설명이 나와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보기에 어려움 없어 보이고...



워크시트가 포함 되어 있어서 앞서 배운 재료에 관한 상식을 다시 한번 복습할 수 있으며 요리를 만들며 느낀 소감 등을 적는 공간이 있어서 집에서 이 책을 활용한다면 아이와 추억을 남기는 공간이 될것같네요.

칼과 불을 이용한 레시피가 많기 때문에 큰 아이들을 위한 책인것 같구요. 전체적으로 간단하게 만들거나 조리하는 레시피들이라 아이와 함께 하기에 무리없어 보이는 요리 교실을 증길 수 있지 싶어요.

어렵지 않아서 아빠와 함께하는 요리 시간을 가져도 좋겠다 싶구여~~^^

아쉬운 점이라면 올드해 보이는 사진???^^ ;;

또한 과정 중간 중간 아이에게 질문을 하거나 이야기를 들혀 줄 수 있는 예시가 함께 있었더라면 더 유익하지 않겠나하는 생각이 들어요.

키즈쿡쿡 방과후 요리

곧 5학년이지만 학원을 안보내니 방학이면 항상 집에서 심심해하는 아이를 데리고 문화센터 요리교실 등 종종 이용하곤 하는데 시간 맞춰 데리고 다니는 것도 참 일이더라구요...

어릴때부터 일부러 유치원 쌤 교재를 사다가 공부하듯 보면서 놀아주곤 했었는데 요리에 흥미를 가지기 시작한 딸을 위해서 꼭 필요했던 책을 보게 되었네요~~^^

스프링 제본이라 중간 중간 필요한 자료등을 함께 스크랩하기 좋겠네요~

각 요리별 주제와 그 주제에 맞게 레시피가 구성되어 있어요.

재료 준비로 시작해서 조리과정과 데코레이션, 포장까지 이 한권에 다 들어있어요.


각 주제별로 4가지 레시피가 들어있어요.



책 구성을 보면 완성 사진이 있어서 담는 방법을 참고하면 좋고 요리 재료의 유래와 역사 그리고 상식이 나와있어서 쉽게 아이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며 시작할 수 있겠네요.



또한 요리 재료의 영양소에 관한 설명과 만들어지는 양과 포장법이 나와있어서 아이 친구들과 함께 만들기하더라도 양을 정하기 쉽고 포장준비에 도움이 되는 팁이 될수있겠죠.



조리 방법 또한 큼직한 사진과 설명이 나와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보기에 어려움 없어 보이고...



워크시트가 포함 되어 있어서 앞서 배운 재료에 관한 상식을 다시 한번 복습할 수 있으며 요리를 만들며 느낀 소감 등을 적는 공간이 있어서 집에서 이 책을 활용한다면 아이와 추억을 남기는 공간이 될것같네요.

칼과 불을 이용한 레시피가 많기 때문에 큰 아이들을 위한 책인것 같구요. 전체적으로 간단하게 만들거나 조리하는 레시피들이라 아이와 함께 하기에 무리없어 보이는 요리 교실을 증길 수 있지 싶어요.

어렵지 않아서 아빠와 함께하는 요리 시간을 가져도 좋겠다 싶구여~~^^

아쉬운 점이라면 올드해 보이는 사진???^^ ;;

또한 과정 중간 중간 아이에게 질문을 하거나 이야기를 들혀 줄 수 있는 예시가 함께 있었더라면 더 유익하지 않겠나하는 생각이 들어요.

브런치 홀릭

브런치 홀릭 - 매일 먹고 싶어지는 우리집 브런치 레시피 70
히토미 지음, 권효정 옮김 / 유나 / 2017년 1월

항상 빵을 만들다 보면 빵을 이용한 요리까지 관심을 갖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더욱 갖고 싶었던 브런치 홀릭~

책 자체가 아담하니 보기에 부담없는 사이즈~

 

레시피는 크게 5가지로 나뉘어져 있어요.

 

책 구성 자체가 정말 심플해요. 완성 사진 한컷과 간단간단한 재료 소개와 간단한 과정 안내.

그만큼 브런치로서 만들기 간단하고 손이 많이 가지 않는 레시피들이 많이 실린 듯 하네요.

 

웬만한 재료는 구하기 쉬우면서 어느 집에나 있는 재료로 휘리릭 만들어 먹을 수 있게 소개되어 있는데 만들기가 번거롭다면 브런치로서의 매력이 반감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든든한 한끼 식사로 손색없는 레시피여서 혼자 즐기는 브런치의 메뉴로 정말 손색없을듯 하네요.

 

특히 다양한 재료의 조합을 보는 재미도 쏠쏠한 책이네요.

 

그냥 구운 빵에 어느 집에나 있는 재료로 만든 브런치도 매력적이지만 신선한 샐러드  채소를 곁들여 먹는 브런치 또한 신선한 맛을 느껴볼 수 있게 레시피가 들어 있구요.

 

특히 일본분의 책임에도 익숙한 한라봉이 나와서 놀랬다는.. ^^ 특히 아이도 함께 즐길면 너무 좋을 한라봉 딸기 오픈 샌드위치~

 

전자렌지로 간단히 만든 커스터드크림의 단맛과 과일의 환상 조합의 맛이 기대되는 커스터드 과일 스틱형 오픈 샌드위치~

브런치 메뉴로도 손색없겠지만 나들이 도시락으로도 너무 괜찮지 싶어요.

 

특히 일본답게 팥을 이용한 레시피도 보이는데 맛이 정말 기대되는 통팥 버터 토스트. 재료는 간단하지만 통팡 앙금을 만드는 법이 나와있어서 직접 만들어 보는 재미도 쏠쏠할듯하네요. ^^

 

그 외에도 티라미수 토스트라던지 바게트를 이용한 프렌치 토스트

 

쫄깃한 맛이 매력인 잉글리쉬 머핀을 이용한 구운 바나나 딸기 프라이팬 토스트

 

그 외에도 토스트에 어울릴 만한 스프 레시피도 함께 있어서 손님 접대용으로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브런치하면 샌드위치 빠지면 너무나 섭하죠.

특히 식구들 나들이 도시락이 아이들 간식으로 샌드위치만한 것도 없는데 어렵지 않게 시판 재료를 이요해서 간단하고 빠르게 그리고 맛있게 만드는 법들이 나와 있어요.

 

점심에 먹으면 든든할듯한 채소 듬뿍 바게트 샌드위치...

 

매콤한 맛이 특징일 것 같은 명란 감자 샐러드 샌드위치ㅣ

 

말린 무화과를 이용한 색다른 맛의 로스트 비프 말린 무화과 샌드위치

 

피자라 하면 손이 많이 가서 어쩌다 해먹을것 같은 메뉴지만 이 책에서는 재료도 간단하고 만드는 법 또한 복잡하지 않아서 자주 해먹기 좋은 레시피들이 많아서 아이들 있는 집에선 종종 해먹으면 좋을 피자와 키쉬 레시피들도 들어 있어요.

 

냉동 파이지로 만드는 야채 피자는 바쁜 아침 휘리릭 토핑해서 굽기만 하면 초간단 아침 식사로 손색 없을듯하구요.

 

단것과 짠맛의 잉그리쉬 머핀으로 만드는 피자와 허니버터 토스트

 

흔히 해먹는 재료로 만드는 드라이 카페 빵 그라탕과 식빵 키쉬

 

브런치계의 빠져서는 안되는 레시피 팬케이크 부분인데요. 마스카르포네를 이용한 딸기 팬케이크등과 바삭바삭하게 만드는 팬케이크, 그리고 사진으로는 없지만 요새 유행하는 도톰한 팬케이크 레시피도 실려 있어요.

와플 레시피도 당연히 포함되어 있구요.

고급스런 재료로 한땀한땀 수놓듯 만드는 이쁜 브런치가 아닌 어느 가정에서나 손쉽게 누구나 즐겨도 괜찮을 레시피들이 많고...

특히나 내가 만든 빵으로 만든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레시피들이 많아서 다른 브런치 서적보다 더 곁에 두고 볼 것 같아요.^^

나의 첫 홈베이킹

처음 베이킹을 접하다보면 재료 준비부터 헤매게되는 경우가 많은데... 초보 베이킹을 위한 책이 나왔네요~~

저자분도 멋지신데 앙꼬님이 감수하셔서 더욱 눈길이 가네요~~^^




레시피 종류는 많지 않아요. 13가지 정도? 하지만 기초 베이킹답게 기초적인 레시피는 다 들어가 있어서 이 책만 마스터 한다면 얼마든지 더 응용해서 만들수 있겠지요?



베이킹 입문서답게 팁도 꼼꼼하게 적혀있어요.

어떻게 계량하고 어떻게 시작해야 시간 손실을 줄일지 등과 도구의 필요성과 쓰임새, 기본 재료등은 무엇이 있는지 나와있답니다.



기본 테크닉편에선 쉬운 듯 어려운 생크림 휘핑과 머랭 치기, 반죽 담는 법 등 아주 기초적이지만 빼놓으면 안되는 것들도 꼼꼼히 적혀있어요.


첫 시작이 슈크림~~ 과정만 보면 어렵겟나 하지만 과정 하나 하나 꼼꼼하지 않으면 망하시 쉬운게 슈잖아요.


재료마다 사진도 첨부되어 있어서 눈에 더 잘 들어옵니다.

슈 하나의 과정샷이 네 면에 꼼꼼이 사진과 설명 일러스트 안내까지 첨부되어 그대로 따라하면 그 어렵다는 슈크림도 뚝딱 만들어 낼것같아요.


슈크림처럼 모든 레시피가 정말 친절하게 나와 있어서 항상 마음만 해보고팠던 선뜻 못해보던 것들을 맘껏 해볼수있지 않을까싶어요.

새하얀 롤케이크~

치즈 케이크에 응용 레시피도 있어서 더욱 화려하게 만들어 보기도 하구요.


부드럽고 촉촉한 수플레치즈케이와 응용 토핑이 더해져 색다른 치즈 케이크도 만들수 있구요.

재료와 과정은 간단하지만 모양 내기 은근 어려운 쉬폰 케이크

부드러운 크림이 층층이 기본 케이크중 하나인 쇼트 케이크는 모양내는 기본 팁도 들어있어여.

베이킹 입문자에겐 마냥 어려울것같은 타르트도 쉽게 설명되어있고 과일 타르트로 응용할수 있어요.

베이킹에서 빠지면 서운한 쿠키

티타임에 빠지면 서운한 파운드 케이크

아이 생일이나 이웃 선물에 주면 좋은 머핀

식사 대용으로 너무 좋은 케이크살레

시금치참치키슈 또한 브런치에 곁들이면 금상첨화죠

달달함이 그립다면 푸딩도 빠질 수 없죠?^^


책 속의 모든 레시피를 보면서 종류 보단 기초를 탄탄히 익히는데 도움이 많이 될것같은 책인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