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디볼
저자 린후이링,양메이샹,차이위퉁
출판 청출판
발매 2018.07.11.
더 건강한 한끼 “ 스무디볼 “ 한그릇에 담긴 이야기

스무디볼 제목조차 생소한 한그릇에 담긴 음식의
이야기책을 볼까해요.


일단 저자분들이 중국분이더라구요.

보기에는 제법 화려해보이는데 복잡하지 않게
특별하게 먹을 수 있는 스무디볼


그렇다면 스무디볼 자체가 뭐지? 할 수 있어요.
스무디볼에는 과일과 채소뿐 아니라
식물성오일, 견과류, 씨앗, 해조류도 들어가요.
단백질과 섬유질, 비타민이 풍부한
스무디볼은 그래서 디저트나 셰이크로도 먹을 수 있고
일종의 샐러드로 생각하면 쉽게 접근할 수 있어요.


산뜻하고 깔끔한 한그릇을 선사해주는
스무딜 볼의 목차에요.



그렇다면 스무디볼을 만들기 위해서는
약간의 준비도구가 필요해요.

믹서기, 착즙기 등등 분쇄도구와
볼, 스푼. 이게 다에요..
너무 간단간단~


그리고 중량감을 높여주는 농도베이스
색감을 높여주는 컬러베이스
목넘김을 높여주는 수분 베이스 재료를 준비해주면되요.


이렇게 준비하면 끝인가??
책볼 필요도 없잖아... 할 수 있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각자의 조화와 위치 인것 같아요.


1인분 레시피가 담겨있어서 적게 만들어
바로 다 먹을 수 있구요.

베이스, 토핑으로 재료 구분이 되어있어요.
과정샷이 필요없을만큼 만들기도 정말 간단합니다.


얼려두었던 베이스를 갈아 이쁜 그릇에 담고
서로 튀지 않게 어울리는 토핑을 이쁘게 올려주면
궁금했던 스무디볼 이 완성되요.


어떻게 이것과 이것의 조합을 생각했지?
이렇게 함께 넣어 스무디를 만들면 과연 무슨 맛이 날까.


그 위에 올라가는 토핑도 건강한 재료를 이용한
다양한 조합의 한그릇 음식이에요.


마치 주스를 마시듯 샐러드를 먹듯
두 가지를 함께 즐기는 듯한
스무디볼


올해 여름 정말 더웠는데 이런 상큼함이 가득
담겨있을것 같은 스무디볼 하나면 더위는 물론
뱃속까지 든든하게 먹을 수 있을것 같아요.


새로운 음식으로의 도전 스무디볼
다이어트음식으로도 딱 좋겠더라구요.
한그릇안에 담긴 여러가지 재료들의 조합
그 맛이 기대되는 책 스무디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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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드 베이커스 어프렌티스 - 최고의 빵을 만들기 위한 제빵 마스터 클래스
피터 라인하트 지음, 문수민 옮김, 정웅 감수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8년 6월
평점 :
절판




브레드 베이커스 어프렌티스
저자 피터 라인하트
출판 한스미디어
발매 2018.06.28.
브레드 베이커스 어프렌티스 
(최고의 빵을 만들기 위한 제빵 마스터 클래스)

제빵의 기본부터 완벽한 배합의 레시피까지
출간 이후 15년 넘게 사랑받아온 최고의
제빵 교과서 
브레드 베이커스 어프렌티스

제빵계의 세계적 권위자 피터 라인하트의 
전설전인 책으로 불린다고해요. 

이번에 15주년 에디션으로 한국어판이 
첫 출간되었어요.

베이커리 오월의 종 baker님이 감수하셨는데 
감수의 글을 보면 이 책은 구체적이고 본질적인
재료의 풍미를 가득히 품은 빵을 목표로 
그 구성요소들을 분석하고 단순히 레시피에만
의존하지 않고 진정한 베이커로서 사고하도록
이끌며 결과물을 조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해요


일단은 찬찬히 시간을 가지고 읽어보게 되는
매력적인 책임은 틀림없네요. 



단순히 레시피만을 수록해놓은 책이 아니라
빵을 위해 밀가루 등 재료에 관한 이해와 분석으로 시작해서 빵에 사용되는 도구들에 대한 설명을 
정보만을 수록한 것이 아니라 자신이 겪은 이야기를
풀어내듯이 적혀있어 한 편의 책을 읽듯이 
읽게되는 책인듯해요.


짧게 그런게 있다더라...하는 식이 아니라 
왜, 어떻게 해야만 최상의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는지
자신의 노하우를 그대로 담은 책이라고 보여지네요

제빵의 12단계 바로 곡물의 풍미를 완전히 끌어내는 법
제빵 과정의 기본틀이 되어주는 12단계를 
조금만 스스로 이해하려고 한다면 
틀림없이 괜찮은 수준의 빵을 만들어 낼 수 있을것만 같네요.


반죽법 또한 다양하게 알려주고있어서 
알려주는 그대로 만들어보고싶은 마음이 마구 샘솟는
재미까지 있는 책이라 중간중간 지루할~뻔 하다가도 눈에 확 띄는 부분은 시간 가는지 모르게 집중하게 되네요.


종류별로 빵의 성형방법까지 상세한 사진으로 
설명되어있어 반죽을 만들어 빨리 만들어보고싶어지네요.

저자분은 형식중심적 베이커가 아닌 정신 중심적 베이커가 되도록 돕는 것이 목표라고해요. 
빵반죽을 대하는 감을 키워가고 반죽을 수정해가며
베이커로서 더욱 전문적이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길 바란다고하니 책을 보면 진심 그런 느낌을 느낄 수 있어요.


제빵에 대해 1~10까지 전문적으로 알려준다해서 가장 걱정이였던 부분은 재료 그리고 공정

과연 재료가 구하기 힘들다거나 대형 베이커리 샵에서 사용하는 도구들을 이용해 만든다면 과연 이 책을 
내가 보고 따라하기를 시작할 수 있을까... 싶기도 했거든요. 


재료의 이해부터 시작한다면 틀림없이 이런 비쥬얼의 빵을 만들어 낼 수 있을것이라 는 믿음과 도전정신을 일의는 책이네요. 

재료를 분석하고 공정을 과학적으로 이해하고 
발효까지 상세하게~


기존 제빵에 관한 책보다 더 깊게 완벽하게 빵에 대해 깊숙히 알수 있게 나와있는 부분들을 보면 빵에 대해 너무 겉핥기 식으로만 알고 있었음을 깨닫게 되더라구요.


 1그램의 재료. 1도의 온도차. 1분의 시간차
작은 차이로 이루어지는 빵의 완성도를 높이고
이야기해주듯 풀어내는 부분도 지루한 교과서를 보는듯한 느낌은 주지 않아 만족스럽네요.

이 책 한권으로 빵의 넓은 세계를 정복할 수 있을것 같은
브레드 베이커스 어프렌티스 
오랜만에 공부하는 마음으로 
전문가의 견해를 듣는 마음으로 읽게 되는 책이라
한번 손에 잡고 읽기 시작하면 빠져드는
풍부한 지식창고 같은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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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므아 이효진의 쉬운 베이킹 수업 - 빵처럼 따뜻하고 디저트처럼 달콤한
이효진 지음 / 성안북스 / 2018년 5월
평점 :
품절



빵처럼 따뜻하고 디저트처럼 달콤한 
세므아 이효진의 쉬운 베이킹 수업

쉬운 레시피도 베이킹에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레시피로 유명한 세므아 이효진님의 두 번째 책
“쉬운 베이킹 수업” 책이 출간되었네요. 

첫번째 책도 구입했었는데
두번째 책이 책이 더더욱 맘에 든다는 고백을 살포시~

르꼬르동블루에서 제과제빵 과정은 물론 
여러 과정을 이수한 솜씨 좋으신 저자분이시네요.


초보베이킹을 하는 저로서는 너무 전문용어들로 
가득차거나 구하기도 어려운 재료들이 가득한 
레시피북은 활용을 못하겠더라구요. ㅠㅠ
   
쉬운 베이킹 수업 레시피는 우리가 흔히 접하고
많이 만들어보고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레시피들이
정말 많이 수록되어 있어요.


재료와 도구의 친절한 소개부터
빵과 디저트를 만들기전에 알아야할것들
맛있는 빵을 굽는 비결 등을 앞에 담아
초보자분들도 어렵지 않게 시작할 수 있도록 하고있어요.
     
   

특히 맛이 가장 중요하긴 하지만 
베이킹책은 보며 따라해야하는 책이잖아요. 
그래서 전체적인 편집이 중요한 책이기도 하더라구요. 

큼직한 완성 사진과 함께 
품목에 관한 간단한 소개도 적혀있구요. 

몇개의 분량인지  어느 사이즈 팬의 분량인지 
표시와 함께 

반죽 재료, 선택 부재료로 나뉘어 
팁과 함께 나와있어요. 

만들기 위한 시작과정도 빼놓지 않고 들어가있구요.
   

과정과정 큼직한 사진과 설명을 덧대어
마치 앞에서 보고 따라하듯 할 수 있는 과정샷도
맘에 드는 부분이에요.
   

베이킹을 접해보지 않은 초보자들도 손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과정을 설명되어있구요. 

셰므아님의 가장 감사한 부분이기도한 
꾸준한 소통

Sns로 방송을 수시로 진행해서 실수하기 쉬운 부분을 꼼꼼하게 짚어주시거든요. 

마치 교과서를 펼쳐놓고 수업을 듣는 기분은
앞의 책에서도 느꼈던 부분이에요.
   

마치 A/S를 해주는 기분^^
셰므아님의 베이킹에 관한 열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면서
애정을 느낄 수 있어요.
   
치댈 필요가 없는 쉽게 만드는 무반죽빵으로 시작해서
발효도 필요없는 소다빵, 맥주빵등

시갓로 좋은 파닌니, 두부빵, 베이글등 건강한 빵

브런치나 간식으로 좋은 구겔호프, 소보로방, 몽키 브레드등 맛있는 빵

빵의 든든함과 쿠키의 바삭함이 좋은 스콘& 비스킷

기분이 좋아지는 당근케이그, 브라우니, 티라미수 등의 케이크도 다양하게 담겨있구요. 

바사삭 오독오독 맛있는 샤브레, 리프 파이, 비스코티 등의 쿠키는 물론

김픙 풍미가 좋은 마카롱, 마들렌, 까늘레 등 구움과자는 정말 만들어보고싶어요. 

브런치와 한 끼 식사로 좋은 호두 타르트, 에크 타르트 등 타르트와 키슈

행복한 디저트로 우피파이, 레몬바, 바나나푸딩 등이 담겨있어요. 

친절한 과정샷 덕분인지 도톰한  책이 
사랑스러운 셰므아 이효진의 쉬운 베이킹 수업

초보자들에게 한 권 있으면 다양한 베이킹을 손쉽게 
만들수 있으면서 피드백이 가능한
친절한 베이킹책

감사한 베이킹책이 아닐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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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가 홈 카페 - 한번쯤 따라 해보고 싶은 카페 음료 레시피
전예량 지음 / 비타북스 / 2018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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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 팔로워가 기다린 책
무허가 홈 카페


커피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홈카페
알면 더욱 다양하고 더 맛있게 커피숍 못지 않게 즐길 수 있잖아요.
그래서 무허가홈카페 책 출간이 더더욱
반갑더라구요.

목차만 보더라도 설레는 책~
이렇게 많은 홈카페 레시피가 담겨있다니~
이제 유명커피숍 갈 필요없을것만 같아요

홈카페에 필요한 재료 소개는 물론 어떻게 하면 사진을 이쁘게 찍을지~고급스런 노하우까지 알려주는 책이에요.
아주 비싼 커피 머신이 없어도 괜찮고 작은 가정용 머신이라도 고가의 커피 머신 못지 않은 솜씨로 다양하게 만들어볼수 있을것 같아요.

작은 커피머신마저 없다면??
그래도 만들 수 있게 정말 제대로 홈카페를 즐기는 방법이 담겨있어요.

전국의 수백개나 되는 유명하거나 숨은 카페 어디든지 하루에 4,5잔의 커피를 마셔가며 터득한 노하우가 가득 담겨있어요.

맛을 내기 위해 많은 실패도 하셨다는데 전 이 책 한권으로 홈카페 레시피 노하우를 알게 되다니 벌써 만들어 볼 생각에 설레게 하는 책이에요.

같은 재료를 넣더라도 어떻게해야 이런 비쥬얼이 나오는지 세세하게 설명되어있어요.
작은 차이가 명품 커피를 만드는가봅니다.

커피메뉴라고 해서 재료가 난해하거나 어렵거나 하지 않구요. 구하기 쉬운 재료들로 다양하게 만든 레시피들이 더 많아요.
무슨 무슨 갖가지 시럽을 넣어 다양하게 만든다면 접근성이 떨어지는 그냥 보기만 이쁜 그림책이 될수도 있잖아요.

하지만 마트에 가서 흔한 쇼핑몰에서도 쉽게 구할 수있는 재료들로 만드는 레시피들이에요.




커피에 관한 레시피만 담긴것이 아니라 정말 카페에 가면 있을만한 음료까지 다 담겨있는것 같아 온가족이 즐기는 홈메이드 카페 레시피들로 다양하게 담겨있어서 이 책을 보고 있노라면 제대로 된 홈카페를 꾸미고 싶다는 소망까지 생기는 보물상자 같은 책이네요.

먼저 무엇을 만들어볼까~ 즐거운 상상과 만들어보고자 하는 의욕을 불러일으켜주는 책이라 홈카페를 즐겨하신다면 절대 후회하지 않을 책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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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가 홈 카페 - 한번쯤 따라 해보고 싶은 카페 음료 레시피
전예량 지음 / 비타북스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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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 팔로워가 기다린 책
무허가 홈 카페


커피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홈카페
알면 더욱 다양하고 더 맛있게 커피숍 못지 않게 즐길 수 있잖아요.
그래서 무허가홈카페 책 출간이 더더욱
반갑더라구요.

목차만 보더라도 설레는 책~
이렇게 많은 홈카페 레시피가 담겨있다니~
이제 유명커피숍 갈 필요없을것만 같아요

홈카페에 필요한 재료 소개는 물론 어떻게 하면 사진을 이쁘게 찍을지~고급스런 노하우까지 알려주는 책이에요.
아주 비싼 커피 머신이 없어도 괜찮고 작은 가정용 머신이라도 고가의 커피 머신 못지 않은 솜씨로 다양하게 만들어볼수 있을것 같아요.

작은 커피머신마저 없다면??
그래도 만들 수 있게 정말 제대로 홈카페를 즐기는 방법이 담겨있어요.

전국의 수백개나 되는 유명하거나 숨은 카페 어디든지 하루에 4,5잔의 커피를 마셔가며 터득한 노하우가 가득 담겨있어요.

맛을 내기 위해 많은 실패도 하셨다는데 전 이 책 한권으로 홈카페 레시피 노하우를 알게 되다니 벌써 만들어 볼 생각에 설레게 하는 책이에요.

같은 재료를 넣더라도 어떻게해야 이런 비쥬얼이 나오는지 세세하게 설명되어있어요.
작은 차이가 명품 커피를 만드는가봅니다.

커피메뉴라고 해서 재료가 난해하거나 어렵거나 하지 않구요. 구하기 쉬운 재료들로 다양하게 만든 레시피들이 더 많아요.
무슨 무슨 갖가지 시럽을 넣어 다양하게 만든다면 접근성이 떨어지는 그냥 보기만 이쁜 그림책이 될수도 있잖아요.

하지만 마트에 가서 흔한 쇼핑몰에서도 쉽게 구할 수있는 재료들로 만드는 레시피들이에요.




커피에 관한 레시피만 담긴것이 아니라 정말 카페에 가면 있을만한 음료까지 다 담겨있는것 같아 온가족이 즐기는 홈메이드 카페 레시피들로 다양하게 담겨있어서 이 책을 보고 있노라면 제대로 된 홈카페를 꾸미고 싶다는 소망까지 생기는 보물상자 같은 책이네요.

먼저 무엇을 만들어볼까~ 즐거운 상상과 만들어보고자 하는 의욕을 불러일으켜주는 책이라 홈카페를 즐겨하신다면 절대 후회하지 않을 책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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