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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이의 첫 심부름 ㅣ 내 친구는 그림책
쓰쓰이 요리코 글, 하야시 아키코 그림 / 한림출판사 / 1991년 3월
평점 :
무엇이던지 첫번째로 하는것은 큰~의미가 있지요.
첫 심부름~ ^^
다섯살, 여섯살 고 또래 아이들이 심부름 하는걸 좋아하는것 같아요.
저희아이도 그때 한참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
꼬마아이 이슬이는 엄마대신 가게에 가서 우유를 사가지고오는 심부름을 하게 되지요.
처음으로 해보는 심부름에 가슴은 콩쾅콩쾅~ ^^
과연 심부름을 하는과정에 어떠한 일이생기고, 경험을하는지~~ ^.^
조금 소심하고, 겁많은 아이에게 이 책을 보여주면 좋을것같네요.
어떠한 일이더라도 혼자서 해 나갈수있는 경험을 아이에게 전해준다는게 중요하다 생각이 듭니다.
아이가 이 책을 보면 기뻐해요.. 자기가 이슬이가 된것처럼 뿌듯~~~한가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