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팅게일 안데르센 걸작그림책 3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원작, 김서정 지음, 김동성 그림 / 웅진주니어 / 200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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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받은 책인데..  처음엔 표지를보고 조금 멈짓했어요.

엄마가 생각하는 나이팅게일은........   ~~

 

어느날 황제는 책을 읽고있는데  신하에게서 정원에 살고있다는 "나이팅게일" 이란이름의

새  이야기를 듣게되지요.  황제는 곧바로 신하들을시켜 나이팅게일을 당장 찾아오라고 합니다.

물어.물어 그렇게 찾은 나이팅게일이 황제 앞에서 노래를하니까 황제는 감동을하지요.

그렇게해서  나이팅게일은 궁궐밖에도 나가지못하고,,  황제옆에서 함께하며 매일같이 노래를 부릅니다.

그런데.. 어느날  황제는 기계로만든 나이팅게일을 선물받게되는데. 

그 기계는 시간이지나자 고장나고 말지요. 

그로인해 황제는 병을 얻게되고 죽을고비까지 ?아오게되고.... 신하들마저 황제를 배신하게됩니다.

그사실을 알게된 나이팅게일은 황제앞에 다시나타나  노래 불러줍니다.  

황제는 그‹š서야 나이팅게일의 소중함을알게되지요.   나이팅게일이 불러주는 노래를 들으며

다시 힘을 얻게되는....

 

책장을 펼치고,, 한장한장 넘기다보면 빠져버리게되는 작품.

안데르센작품~ 은 세월이흘러도 그렇게 크나큰 매력을 전해줍니다.

멋지게표현된 중국황실 배경~     동양적인 분위기가  글 못지않게 그림으로 아름답게 표현되어있어서

아이보다도 제가 더 좋아했어요.

웅장함이 전해질만큼 중국황실의 모습을 아이에게 보여주는것만으로도 이책은 아깝지않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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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엄마는 너를 사랑한단다 벨 이마주 4
이언 포크너 글 그림, 서애경 옮김 / 중앙출판사(중앙미디어) / 200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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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으로 가득한 "올리비아"

어디로 튈지모르는 올리비아는 하고싶은게, 할줄 아는게 너무도 많아요.

특히나 사람들을 지쳐떨어지게 만드는일은....^^;;

줄넘기~  요요~ 망치질까지...  언제나 에너지가 up!이지요.

하지만 그렇게 말썽을 부리고 그토록 장난을 치더라도  엄마는 올리비아를 사랑한다고 말해요.

엄마의 사랑안에서 항상 존재한다는걸 알게해줍니다. ^^

그냥 백색의 배경에 아기돼지 "올리비아"의 천진난만한 표정을 보면 무척 귀여워요.

우리아이 같다는 즐거운 상상을 하며 읽게되는 그런 책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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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청소부 풀빛 그림 아이 33
모니카 페트 지음, 안토니 보라틴스키 그림, 김경연 옮김 / 풀빛 / 200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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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게해주는 책이예요.

글도~ 그림도~  여러번 읽어서 아이들에게 들려주지만 항상 느끼게 되네요.

매일마다 빠짐없이 시인들과 음악가들의 거리를 청소하시는 아저씨.

아저씨는 그렇게 무의미하게 같은곳을 청소하면서도 시인들과음악가들에대해 아는것이없다는것을

깨닫게되지요.  그뒤로 아저씨는 차근차근 공부를 시작하게 됩니다.

책을읽고~ 공부를하며... 아저씨는 전혀느껴보지못했던 행복함을 느끼게되지요.

청소를하면서 동시도외우며 읽고,노래도 흥얼거리는 모습이 사람들은 의아해하며

아저씨 곁으로 몰려들며 유명인사만큼이나 인기를 얻게됩니다. 심지어 대학교수 제안까지....

하지만 아저씨는 항상있었던 그자리에서 함께하며 "행복한청소부" 역활에 만족해하며 살아갑니다. ^^

따뜻한얘기..   정말 여러곳에서 추천받을만한 그런책 분명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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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
로버트 먼치 글, 안토니 루이스 그림, 김숙 옮김 / 북뱅크 / 200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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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구입했던 책이예요.

큰아이에게 읽혀주고..  둘째아이까지....   

하지만 시간이 흘러도 이 책의 매력은 끝이 없는것같습니다.

읽을때마다 마음 찡~~~  하게 만들지요.

아이는 그래요.. 

 " 엄마도 이 아줌마처럼 내가 미울때가 많아?.. 그래도 나 이뻐?.."  ^^

엄마는...  엄마여서...    다 똑같겠지요?...

영문으로된 "Love You Forever" 도 구입해서 테잎을 들려주어도 아이가 참 좋아해요.

잠자리에 자장가로는 딱~! 이지요. 

워낙 유명한책이니 선택의여지가 없단생각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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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 사계절 그림책
울프 에를브루흐 그림, 베르너 홀츠바르트 글 / 사계절 / 200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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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마한 두더지한마리가 온종일 바쁘지요~^^

자기머리에 똥싼녀석을 ?기위해 요리조리 다니며 동물친구들에게 물어대곤하는데... 과연~~~

한참 "똥"에 관심이 많던 아이에게 보여주었더니  계속~ 까르르.. 넘어갔던 기억이나네요.

오래전에 읽었던 책인데도 아직까지 가져와서 읽어달라고하는 재미있는책.

워낙 많은곳에서 추천하는 책이어서인지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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