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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에 국경은 없다 - 전 세계 명문 로스쿨 4곳 동시 합격기
박희정 지음 / 이덴슬리벨 / 2008년 9월
평점 :
품절
솔직히 말해서 다른 성공책자 중에 이룬것은 크게 없는것 같다. 즉 아직은 명문 로스쿨에 합격한게 전부이니까.
하지만 충분히 그의 삶은 책으로 펴내어질 가치가 있는 것이다.
가난 속에서 배움을 목말라하는 소년은 지금 명문 로스쿨 4곳을 동시에 합격했다.
저자의 이야기는 대학에 올라가서부터가 거의다.
다른 친구들이 술마시고 놀때 저자는 학점관리를 하고 봉사활동을 한다.
거기다가 국제법률토론대회 한국대표로 나가기도 하고 논문공모전에서 여러번 입상하기도 했다.
300점대의 토익점수는 현재 거의 만점에 가까워져 있다 이또한 노력의 산물이기도 하다.
대학생활 중에 당연히 돈이 부족할텐데 과외를 해 번 돈을 시골에 계신 부모님께 보내드리는 효자이기도 하다.
이 같은 사람이 어떻게 실패할 수 있을까?
난 개인적으로 책을 좀 이르게 펴냈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저자가 더욱 크게 될 사람이라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