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코의 질문 책읽는 가족 3
손연자 글, 이은천 그림 / 푸른책들 / 200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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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코의 질문을 읽고






마사코의 질문을 읽고 일제시대와 한국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된 것 같다. 일제시대에 한국인들을 가지고 많은 실험을 했다는것과 어린 소녀들, 20대들을 위안부로 삼았다는 것은 옛날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책에서 다시한번 읽어보니 일본인들에 대한 분노가 끓는 것 같았다.

특히 마지막에 ‘마사코의 질문’ 이란 이야기에서 일본인인 마사코가 할머니에게 물었을때 할머니는 그저 일본은 잘못이 없다는 듯이 내빼는 그 행동. 정말 나를 화나게 하였다. 무조건 미국이 우리에게 원자폭탄을 떨어뜨렸다. 우리는 잘못없다. 한국은 식민지였다. 한국이 잘못했다. 한국은 천하다 등의 일본의 잘못은 아이들에게 가르치지 않은 채로 한국의 잘못만 있다고 우기는 일본인들에게 다시한번 분노를 느낀다.

그리고 어떤 이야기였는진 모르겠지만 아직 어린 소녀가 일본으로 건너가서 일을 했었는데 일을 한 공장이 갑자기 습격을 받아 그곳에서 일하던 소녀와 아가씨들이 위안부로 끌려간 그런내용이 나온 이야기였는데 그 이야기에서 그 아이가 불쌍하단 생각도 있었지만 어린아이를 그렇게 위안부로 만들다니 정말 화가났다.

정말 일본은 여러모로 정이 안가는 나라다. 우리나라가 선진국이 된다면 일본이란 나라를 없애고 싶은 마음이 커져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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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 - 신영복 서화 에세이
신영복 글.그림, 이승혁.장지숙 엮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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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을 읽고

처음처럼은 참 좋은 글귀가 많은 책 같다. 처음엔 글귀가 다 짧고 길고 들쑥날쑥 같아서 처음엔 뭔지 몰랐으나 현아에게 물어서 무슨 장르인지 확실하게는 아니지만 조금은 알게 되었다.

처음처럼에서 가장 인상깊은 글은 삶은 사람의 준말이란 것이 가장 인상깊었다. 물론 그전에도 선생님이 말씀해주셔서 알고는 있었지만 막상 책에서 보니 반갑기도 하고 외우고 있으면 도움이 될 것 같기도 하고 해서 항상 외우고 다니려고 노력중이다.

참 좋은 글귀가 많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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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왕자 - 책 읽는 가족 2 책읽는 가족 2
강숙인 지음, 한병호 그림 / 푸른책들 / 199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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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왕자’를 읽고.




이 책을 보자마자 떠오른게 조선시대이다. 아마 사람들은 누구나 왕자나 공주가 한번쯤은 되고싶을 것이다. 왠지 이 책 표지를 보자마자 그런 생각이 들었다.

우선 이 책의 주인공은 신라 56대 임금인 김부 대왕의 막내아들인 선이다. 선은 마의태자를 무척 따랐고 큰형도 선을 아주 좋아했지만 큰형의 얼굴을 보는게 힘들어졌고 큰형은 아침 일찍 궐 밖으로 나가 밤늦게 들어오기 일쑤였다. 그러다가 고려가 신라로 쳐들어오고 신라가 망하자, 선은 스님이 되었고 큰형은 삼배옷만 입으며 신라를 생각하며 지냈다고 한다.

이 책도 좀 우울하게 끝나긴 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신라의 이미지를 완전히 벗겨주는 책이었다. 그동안 고구려를 너무많이 좋아해서인지 자연적으로 신라를 싫어하게 되었는데 왠지 이 책을 읽으니 선이 불쌍하단 생각도 들고 신라라는 나라도 우리 조상이 살았던 곳이니 좋아해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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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정리 편지 창비아동문고 229
배유안 지음, 홍선주 그림 / 창비 / 200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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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정리 편지’를 읽고.




초정리 편지를 읽고, 한글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다. 만약 한글이 없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아마 많이 불편했겠지. 어쩌면 유치원때 받아쓰기를 한자로 했을지도 모른다. 지금 이 글도 한자로 쓰이겠지?

세종대왕님이 정말 고맙고 또 한글을 만드는데 많은 도움을 준 여러 학자분들 한테도 정말 고맙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앞으로 우리 한글을 사랑하고 인터넷 용어를 줄이고 맞춤법에 대해 공부를 좀 많이 해야겠다.

다시한번 한글을 만들어준 여러 학자분들과 세종대왕님한테 고맙다는 인사를 드리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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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온달 힘찬문고 34
이아무개 (이현주) 지음, 김호민 그림 / 우리교육 / 200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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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온달’을 읽고




모두 바보온달을 이야기하면 ‘바보온달을 사랑하는 평강공주와 행복하게 잘 살았다’ 하고 끝나는 줄 안다. 물론 나도 그랬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는 또다른 바보온달의 결말을 알게 되었다.처음에는 바보온달의 이야기와 똑같은 이야기인줄 알고 늦게읽어도 되겠다 하고 생각했는데 막상 읽어보니 이야기가 달라서 깜짝 놀랐다. 이 이야기는 삼국사기에 나오는 온달이야기를 동화로 쓴 것이라고 한다.

바보온달은 처음엔 정말 순수하고 착한 아이었으나, 평강공주의 욕심으로 인해서 온달은 순수함을 잃고 ‘전쟁 영웅’ 이 되고만다.  그런 온달을 보고 평강공주가 잘못했다며 울며 빌었지만 온달은 평강공주가 무엇 때문에 우는지 영문을 모른체 다음날 한강으로 내려간다. 한참 싸우고있는데 곰의 울음소리가 들리더니 바위처럼 굴러 내려와 고구려 군사든 신라 군사든 가리지 않고 앞발을 휘두르기 시작한다. 온달은 친구처럼 아끼던 바우의 가슴에 칼을 꽂아 넣고 바우는 죽게된다. 온달은 눈시울이 붉어졌고 바우는 눈을 감지 못하고 죽었다. 그때 온달은 왜 평강공주가 자신에게 미안하다고 했는지 깨닫게 되었고 온달은 평강공주를 용서해주고싶었다. 그때, 뒤에서 화살이 나라와 온달의 가슴에 꽂혔고 온달은 친구인 바우의 위에 쓰러져 죽게 된다.

바보온달의 또다른 결말인 이 책은 나에게 큰 교훈을 주었다. 역시 나는 나답게 살아야지 행복하게 사는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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