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잘못해서 벌어진 일을 직접 나서서 당사자와 풀려 하지 않고
그저 성격이 이렇다는 핑계로 여러 사람 안에 숨거나 덮어버리거나 상관없는 사람들에게 뒷얘기 하는 인간들이 싫다.
그런 사람 주변엔 그저 참거나 들어주는 척하는 사람들뿐.
진정한 친구 하나 없는 건 당연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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