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베라는 남자
프레드릭 배크만 지음, 최민우 옮김 / 다산책방 / 2015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가벼운 코믹위주의 소설인줄 알고 계속 가볍게 책장을
넘기다가 어느새 나도 모르게 오베라는 사람 이야기에 깊게 몰입해 있는 나자신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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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당살롱 2016-08-10 20:4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읽다가
저도 모르게 표지의 오베를 몇 번이나 껴 안아 주었어요...
울기도 많이 울고,
웃음도 많이 나오던
소설예요.
책장 속 오베를 조만간 다시 만나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