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적으로 매력이 전혀없는데 자존감 조차 없는 사람들은 정말 별로인 것 같다.자괴감에 빠져 한탄섞인 말들만 늘어놓고이제 겨우 친해져가고 하나씩 알아가는 단계인데, 그런 무거운 말들을 마냥 들어주면서 공감해주고 좋아라해주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자기자신조차 아끼지 않는 그 사람의 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