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구멍을 막아야 산다 - 영적 성장을 가로막는 9가지 핵심 장애물
강하룡 지음 / 브니엘출판사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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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영혼의 구멍이 이렇게 많은 줄 모르고 살았습니다. 

구멍의 크기도 다양하지만, 구멍의 가지수가 실로 놀랍습니다. 

나름 영혼이 평안하고 안전하다고 느껴지만, 

그것은 느낌에 불과 했구나, 

나를 돌아 볼수 있는 시간이 되어 너무 너무 기뻤습니다. 

영혼에게 있는 구멍을 체계적으로 볼수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단계별로 나를 체크 할수가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나에게도 많은 구멍이 있다는 것을 알고, 그 인지가 가장 중요한데, 

이책을 보면서 나에 대한 구멍을 인지를 할수가 있었고, 

인지로 끝난다면, 책의 가치가 아무래도 낮을 수 밖에 없는데요. 

그에 대한 해법을 제시해 주시니 너무도 좋았습니다. 

요즘 상담 한번 받을라 치면, 시간이며, 돈이며, 

힘이 많이 드는데,

책한권으로 영적인 컨설팅을 받을수 있는 것, 그 자체가 

행복 했습니다. 


그래서 저자가 누구신가 보니까 목사님이신데요,  

목사님이 실제로 신앙 상담을 바탕으로 

마치 이야기 하듯이 설명을 해 주셔서

이해가 쉬웠습니다.

쉬운것도 어렵게 쓰는 것이 뭐 인양 쓰시는 

저자도 많으신데,

마치 삼촌이 하나 하나 짚어 주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책을 보면서 나의 영혼에 대해서 이해가 되었고, 

상처 받은 이웃의 영혼에 대해서 깊은 이해를 할수가 있었고,

또한 책속에서 나와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

동질감도 느꼈습니다.

문맥이 쉬워서 쉽게 넘어 갈수가 있었습니다.'

고민을 쉽게 말 할수가 없는데,

나와 같은 고민이 예로 나와 있어서

책읽은 읽는 내내 행복했습니다.


내영혼에 있어서 구멍이 있어서는 안되겠습니다.

저도 욱하는 성질이 있어서요,

평소에는 괜찬다가도 참지를 못하고 

성질을 내고, 그러곤 후회하기 일수였습니다.

기독교인이 그러면 안되지 라고 하면서도

잘 안되는 부분 이었는데 그것이 다 이유가 있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렇게 간단한 것을 왜 이제야 책을 써 주셔나요. ㅋㅋ

진즉에 알았다면, 부모님 아내에게 상처를 안주고,

친구들이나 이웃에게 심지어 교회 집사님 

성도님들에게 더 좋은 모습을 보여 드렸을 것인데.

이제라도 알았으니, 빨리 구멍을 막고 싶은 심정입니다.


이제는 영혼의 구멍을 막고, 하나님이 주시는

참 평안과 은혜를 받아 넘치게 되어 좋습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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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죽이고 예수로 사는 기쁨 - 남김없이 버릴 때 비로소 찾아오는 예수님의 임재와 사귐
찰스 스펄전 지음, 유재덕 옮김 / 브니엘출판사 / 2017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제목이 너무 좋아서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나를 죽이고 ??. 어떻게 잘 죽이는 걸까??.

세상을 향한 욕망을 어떻게 죽일까?

또한 주님이 주시는 기쁨은 무엇일까?.


설교의 대가이자, 기도의 사람이라고,

불리우는 찰스 스펄전목사님의 저서라서 시선이 확 끌렸습니다.

책은 한편의 강해 설교와 같았습니다. 

그렇다고 딱딱하지도 않았습니다. 

한편의 동화(영혼의 동화=나만의 생각) 같았습니다. 


인생의 길에서 고난(시련,좌절,절망)을 만날을때,

대처하는 방법을 성경의 진리로 풀어 주셨습니다.

읽은 내내 즐거움과 위로를 얻었으며, 

한편으로는 많이 찔렸습니다. 

웃고 울다 보니, 자연스럽게~~

그안에서 아름다운 주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사실 크리스찬으로 산다는 것은 

너무 불편할때가 많이 있었습니다.

술도, 담배도, 나이트도 모두 끊어야 했기에,

처음에는 감당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주님이 주시는 값진 생명이 있기에 

모두를 포기했습니다.


인간인지라 때때로 옛생각이 나며, 

그곳을 동경하는 내 자신을 보게 되었습니다.

온전히 끊지 못하고, 끊는 흉내만 낸것 같았습니다.


왜 그렇까? 하면서도, 말씀에 온전히 의지 하지 못한

나약한 믿음 때문이라고, 나 스스로 결론을 지었으나,

그것은 잘못된 생각임을 이책을 통해서 깨달음을 얻게 되었습니다.


역시 설교의 대가 답게 명쾌한 답을 제시해 주셨습니다.

내가 살면서 나약하고 흔들릴때에 나를 잡아 주는 주님이

계시다는 것을 머리속으로는 인정을 하면서도,

세상을 바라보고, 순간 순간 세상과 교회를 

나갔다 들어왔다 하였습니다.

주님과의 교제가 온전하지 못했다는 것을 단적으로 드러낸

결과 였습니다.


왜 그랬는지? 어떻게 고쳐야 하는지?.

이제 분명히 알게 되었습니다.

이책을 보면서 하나 하나 깨우치게 되었습니다.


만약 목사님이 더 계셨다면, 더 많은 책들로

더 많은 영향을 주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들면서, 

너무 일찍 가신게 아니신가?, 하는 약간의 

아쉬움도 들었습니다.


너무도 좋은 책들을 주셔서 늦게 나마 감사를 드립니다. 

천국에서 다신 뵙는 날

이 모든 깨달음을 주신 것에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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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를 위한 쉬운 로마서 - 복음에 불붙어 살라 평신도를 위한 쉬운 성경 시리즈
양형주 지음 / 브니엘출판사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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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성경의 진수는 로마서 라고 할 정도로 성경의 핵심의 핵심이라고 할수 있다.

개신교의 탄생에는 가톨릭의 잘못도 크지만 거기에는 로마서가 있다.

현대 신앙인들의 대부분의 딜레마가 있다 

그것은 바로 이신 칭의를 어떻게 받아 들이며, 다른 하나는 율법을 지켜야 하는가에 있다 

율법 하면 그 자체로 머리가 아파 온다 

성경에서 말하는 614조와 유대교에서

세부 사항까지 덧붙인 토라와 탈무드를 본다면 

계명이 십계명에서 수없이 많은? 수십조의 계명으로 늘어 날 것이다.

정통 유대교 사람들은 21세기에도 지금도 자동차, 전기 등 각종 편의 시설도

안식일에는 이용을 하지 않는다. 아니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것이다.

이처럼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참된 계명 율법의 참뜻을 이해 하지 못하니,

엉뚱한 일만 하고 있는 것이다. 면죄부 처럼 말이다.

중세 당시에 면죄부로 돌아가자면 교황청의 고육지책을 이해 하면서도

종교로 장사를 해 먹은 것은 두고 두고 아쉬움이 남는다.

현대의 비기독교인들은 이점을 냉철하게 보고 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더 더욱이 이책을 읽어야 한다.

현대로 우리도 마찬가지로 믿으면 구원 받는다는 일념하에 

온갖 죄의 온상이 교회와 연관된 뉴스를 보면 한탄스럽기만 하다.

믿으면 구원 받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면 율법을 안지켜도 되는가에 대한 질문에

우리는 로마서를 제대로 연구해야 한다.

아니 제대로 알고 지켜야 한다.

그렇다고 뭔 말인지 쉽게 알게 쓰여진 로마서라면 좋을텐데..

전 시대를 아우르다 보니 약간, 더러는 난해한 점이 있기도 하다.

내용성 문학성 예술성 등등 최고의 등급의 로마서는 

당시 최고의 학자 답게 쓰여졌다

그래서 어렵다.

주석이나 해설서 강해서등 시중에 많이 나왔지만,

읽어도 쉽지만은 않다.  왜? 원문이 어려우니까?

개념들이 많이 들어 있는 로마서에서 현대의 교회가 가지고 있는 

대부분의 교리가 나왔다.

이렇게 어려운 로마서를 쉽게 읽을수 있다면, 그건 축복이다.

기독교인이라면 어려운 로마서를 한번은 마스터하고 싶으나,

그게 잘 안되었다

그러나 이책이라면 가능하다.

그래서 적극 추천하고 싶다.

더 말이 필요 없다. 

읽어라 펴고 읽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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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죽이고 성령을 품어라 - 그리스도인의 영적 삶을 승리로 이끌어주는 책
앤드류 머레이 지음, 임종원 옮김 / 브니엘출판사 / 2014년 7월
평점 :
절판


 
 
자기 중심적인지 아닌지는 판단 기준에서 알수있다. 내가 모든것을 정해 놓고
'하나님 이렇게 저렇게 해주세요.' 라고 기도했던 지난날 철없던
시절이 생각이 났습니다.


'자기 부인' 이명제도 쉽지 많은 안은 명제이다.
예수님도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라고 하셨던 것처럼
주님의 제자된 그리스도인이 자기 맘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역을 본받아 실천하면서 살아야 하겠으나
현실은 그렇게 쉽지만은 않습니다.


 
이책에서 저자는 한마다로 삶에서 그리스도인의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으며 책의 내용으로 그러한 삶은 어떠한 삶인지
자세하게 안내를 해주고 있습니다.


 
책을 읽다 보면 성령님의 역사 하심도 느낄수 있었고,
반대로 마귀의 장난도 있었습니다.


 
주님과 가까이 가고 싶다면, 이책을 읽고, 깨달고, 느끼는 것을
그대로 실천하면 된다고 저자는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책을 통하여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님의 내주 하심이
깨달아 지는 동시에 성령님의 역사 하심을 알 수 있습니다.


 
성령님의 도우심을 우리는 믿고 기도를 하여야 한다고
저자는 강조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여기까지 왔다고 생각 되어집니다.
성령님을 인정하고 성령님의 도우심을 믿고
기도함으로써 저의 소원들이 이루어졌습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의 중보, 그리고 성령님의 내주하심이
저의 삶을 이끌어 주심을 이책을 통하여 다시
정리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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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자녀는 결코 망하지 않는다 - 자녀의 인생을 형통하게 만드는 최고의 선물, 개정판
김병태 지음 / 브니엘출판사 / 2014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책을 만났을 때에는 자녀를 위해서 기도 해야지 라는 생각으로
책을 집어 들고 읽었으나
자녀보다는 나의 신앙생활이 '잘못 되었구나' 라는 회계가 먼저 되었습니다.

 


나는 잘 못하면서 자녀에게 착하고 올바른 신앙 생활을 강요하는 나쁜 부모임을
다시금 생각하게 되면서 깊은 반성과 하나님 앞에 회계 하게 되었습니다.
 
나 자신은 물론 하나님 보시기에도 좋은 신앙 생활을 해야 겠다는
결심이 저절로 되는 내용이 가득 가득 담겨있고, 신앙인으로써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바로 알게 되는 훌륭한 신앙생활의 성경이라고 감히 할 수 있습니다.

 


 
비단 한가지 저자가 말하고 싶은 부분중에 아이들이 성적이 안오를때,
말을 안들을때, 우리는 부모로써 권위의 회손으로 말미암아
심리적 좌절이 밀려 올때에 일반적을 좌절하고, 아이들에게 보더 더 강력한
폭언과 폭력을 가하는 것에서 벗어나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통하여
하나님의 섭리와 신앙인의 모범적인 해법을 보여 주니 속 시원하고
바로 따라 할 수 있어서 저와 자녀와 관계도 좋아지고,
가정의 평화도 저절로 오게 되었습니다.

 


 
순간 순간 내가 하나님 앞에서 올바로 서있는지 기도하는 신앙인인지
체크해 나간다면 자녀뿐만 아니라 나의 신앙 생활도 잘 할 수 있다는
저자는 말해 주고 있습니다.

 


 
저는 이책을 보면서 감동적인 예화를 통하여 실제적으로 이책은
저자의 눈물이고 경험이고 재산임을 다시금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감동적인 스토리를 나누어 주신 저자이신 목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도 목사님의 깊은 뜻을 이해하며, 실천하며, 신앙 생활를
하여서 모두 모두 천국에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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