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차별에 찬성합니다 - 괴물이 된 이십대의 자화상 지금+여기 3
오찬호 지음 / 개마고원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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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면2와 장면3을 보면 20대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인종, 연령의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자화상으로 보이는군요, 장면2는 일제시대 혹은 제국주의 국가 학교의 조선인 과 일본인 그리고 백인과 유색인종을 생각하면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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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가후전 1
MASA 지음, 배민수 그림 / 애니북스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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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후는 처세도 최고였지..조조가 후계자를 세울때 가후에게 물을때만 봐도 어떻게 처신했는 지를 보면 처세의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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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레미제라블 O.S.T.
휴 잭맨 외 / 유니버설(Universal)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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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추천하는 대표곡
미리엘 주교의 은혜로 구원을 받고 새 삶을 살것 이라고 결심하려는 장발장의 결심이 담긴 3번 장발자의 고백
절망속에서 희망을 놓치않으려는 판틴의 5번 i dreamed a dream 개인적으로 처절한 버전 이었다.
자베르의 솔로곡이 2개 있는데 첫번째인 10번 'stars'는 개인적으로 자베르가 못부른 경우이다. 허나 다른 가수 특히, 흑인이 부른 버전은 내공이 ㄷㄷㄷ
12번인 in my life 코제트 의 장발장의 과거 대한 궁금증 과 장발장의 말할수 없는 과거와 마리우스가 에포닌에게 코제트 에 대한 관심을 표현하고
a heart full of love는 코제트 마리우스 에포닌의 3중주 로 코제트 와 마리우스의 사랑 과 에포닌의 짝사랑의 쓰라림을 표현하였고
13번인 on my own 은 마리우스를 짝사랑하는 그녀의 슬픈 마음을 나타낸 곡으로 듣는 이에게 애절함을 느끼게 한다.

16번인 bring him home은 잠든 마리우스 에게 장발장이 신에게 자신이 죽을테니 코제트가 사랑하는 마리우스를 제발 보호해달라는 애절한 노래이다.... 이곡 역시 숭고하면서 슬픈 곡이다.
17번인 the final battle 은 abc혁명대의 장엄한 전사를, 18번인 자베르의 고백은 자신의 신념 과 정의가 장발장에 의해 붕괴되어 자신을 노래하였는데 그 역시 불쌍하다....
19번인 empty chairs at empty tables는 친구들이 모두 죽은 abc카페에서 혼자 살아남은 자신을 자책하면서 그들의 추억을 기억한다.
20번인 에필로그는 장발장의 임종이 다가오면서 과거를 회상하며 판틴의 성령이 그를 위로해주면서 코제트,마리우스 부부 와 재회 하고 그들을 보면서 행복한 인생 이었다면서 말하고
판틴 과 자신을 구원해준 미리엘 주교가 맞이 하면서 그의 한많은 생이 끝나면서 영화는 모든 배역들이 등장하면서 do you hear the people sing?에서 가사를 개사한 형식으로 이 장대한 뮤지컬 영화는 끝을 맞게 된다.
장발장! 그 의 삶은 세상을 증오로 바라본 범죄자 에서 미리엘주교 에 의해 인간으로, 그리고 판틴 과 코제트, 마리우스, 자베르 를 구해주면서 성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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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제라블 - 25주년 라이브 공연
닉 모리츠, 닉 조나스 / 유니버설픽쳐스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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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dvd는 뮤저킬이 아니라 라이브 콘서트 인데 영화에서 에포닌역의 사만다 바크스 가 나옵니다.

 

10주년 에포닌 역의 레아 살롱가 가 판틴 역으로 나왔는데 훌륭한 i dreamed a dream 를 부르고 자베

 

르 역이 흑인 인데 자베르의 솔로곡인 'stars' 와 'saver's soliloquy' 는 기대 이상으로 정말 잘 소화하

 

며, in my life 는 영화 부분이 좀 더 나은 것 같고 마리우스 친구인 앙졸라(영화에서 혁명을 이끄는 사람) 역 의 라민 카림루 성량이 정말 좋더군요.

 

장발장 은 테너 알피 보 이라서 혁명도중 모두 잠들었을때 부르는 'bring him home' 은 듣고 있으면

 

눈물이 납니다....자기가 대신 죽을테니 코제트 가 사랑하는 마리우스를 보호해달라는 하나님에게

 

노래를 부를때 말이죠, 판틴 역에 빠진 부분이 있군요. 판틴이 죽는 'pantin's death' 에서 장발장 이

 

레미제라블의 핵심 내용인 코제트를 끝까지 보호한다는 것과 판틴의 죽는 순간까지 코제트를 걱정하는 슬픈 노래...

 

테미르나 부부 의 노래는 레 미제라블 내내 슬프고 암울한 내용중에서 활기를 불어주죠.

 

사만다 바크스의 에포닌 on my own은 그녀의 마리우스를 향한 짝사랑의 마음을 담아낸곡으로

 

듣는 사람마저 에포닌 이 불쌍하다고 여겨지는 곡입니다....거기다 사만다 가 부를때 에포닌인 것처럼

 

짝사랑의 슬픔을 정말 잘 표현 해냈죠......개인적으로 10주년때 레아 살롱가 가 부른 on my own 보다

 

사만다 가 부른 on my own 이 더 좋았어요...

 

그리고 에포닌의 'a little fall of rain'에서 마리우스를 대신해서 총을 맞고 죽어갈때 마리우스역의 닉 조

 

나스 와의 듀오는 죽어가면서도 사랑하는 사람에게 웃는 모습을 보이면서 사랑하는 마리우스 품에서

 

죽게됩니다......................

 

혁명이 끝나고 친구가 모두 죽고 홀로 텅빈 여관에서 마리우스 가 부르는 'empty chair at empty tables'는 영화의 에디 매드레인 이 오히려 감정을 잘살려서 불렀죠...

 

에필로그 에서 장발장 이 죽을때 판틴이 천사가 되어 장발장을 다시 불러 갈때 와 코제트, 마리우스

 

와의 재회, 그리고 그의 죽음 후에 장중하게 펼쳐지는 'do you hear the people sing' 으로 끝나나 싶

 

더만.............끝이 아니었죠,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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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메르.이스라엘 역사
문정창 지음 / 한뿌리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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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훌륭한 소설 입니다.....이만한 소설책은 없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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