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레미제라블 O.S.T.
휴 잭맨 외 / 유니버설(Universal) / 2012년 12월
평점 :
품절


내가 추천하는 대표곡
미리엘 주교의 은혜로 구원을 받고 새 삶을 살것 이라고 결심하려는 장발장의 결심이 담긴 3번 장발자의 고백
절망속에서 희망을 놓치않으려는 판틴의 5번 i dreamed a dream 개인적으로 처절한 버전 이었다.
자베르의 솔로곡이 2개 있는데 첫번째인 10번 'stars'는 개인적으로 자베르가 못부른 경우이다. 허나 다른 가수 특히, 흑인이 부른 버전은 내공이 ㄷㄷㄷ
12번인 in my life 코제트 의 장발장의 과거 대한 궁금증 과 장발장의 말할수 없는 과거와 마리우스가 에포닌에게 코제트 에 대한 관심을 표현하고
a heart full of love는 코제트 마리우스 에포닌의 3중주 로 코제트 와 마리우스의 사랑 과 에포닌의 짝사랑의 쓰라림을 표현하였고
13번인 on my own 은 마리우스를 짝사랑하는 그녀의 슬픈 마음을 나타낸 곡으로 듣는 이에게 애절함을 느끼게 한다.

16번인 bring him home은 잠든 마리우스 에게 장발장이 신에게 자신이 죽을테니 코제트가 사랑하는 마리우스를 제발 보호해달라는 애절한 노래이다.... 이곡 역시 숭고하면서 슬픈 곡이다.
17번인 the final battle 은 abc혁명대의 장엄한 전사를, 18번인 자베르의 고백은 자신의 신념 과 정의가 장발장에 의해 붕괴되어 자신을 노래하였는데 그 역시 불쌍하다....
19번인 empty chairs at empty tables는 친구들이 모두 죽은 abc카페에서 혼자 살아남은 자신을 자책하면서 그들의 추억을 기억한다.
20번인 에필로그는 장발장의 임종이 다가오면서 과거를 회상하며 판틴의 성령이 그를 위로해주면서 코제트,마리우스 부부 와 재회 하고 그들을 보면서 행복한 인생 이었다면서 말하고
판틴 과 자신을 구원해준 미리엘 주교가 맞이 하면서 그의 한많은 생이 끝나면서 영화는 모든 배역들이 등장하면서 do you hear the people sing?에서 가사를 개사한 형식으로 이 장대한 뮤지컬 영화는 끝을 맞게 된다.
장발장! 그 의 삶은 세상을 증오로 바라본 범죄자 에서 미리엘주교 에 의해 인간으로, 그리고 판틴 과 코제트, 마리우스, 자베르 를 구해주면서 성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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