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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나의 찬란한 계절에게 - 부서지고 빛나는 중입니다
류민정 / 단미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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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말했다.
"흔들려도 괜찮아,
그게 바로 찬란한 계절의 시작이니까."

이 책은 나이와 상관없이 '지금 이 순간을 살아내는
용기와 희망'을 주는 에세이다.
열 명의 여성들이 일상 속에서 흔들리고 고민하며
써 내려간 성장의 증언 같다.
에세이를 평소 즐겨 읽지는 않지만 이 책을 읽고
나의 오래된 이야기들이 떠올랐다.
부서지고 흩어진 조각 같은 일상도 가만히 들여다보면
저마다 빛을 띄고 있다는 사실을 전하고 있다.
무엇보다 평범한 내 일상도 찬란한 것이라고 믿음을 준다.
이제 자주 나를 위해 일기 쓰기를 시작해야겠다.
이 책이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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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보면 입에 착 붙는 사자성어 - 만화로 키우는 초등 문해력 한입 1
오현선 지음, 파프리 그림 / 서사원주니어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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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책으로 아이들이 즐겁게 공부해요. 평소 사자성어 외우는 건 좋아하지 않는데 책 보고 바로 써먹네요^^ 좋은 책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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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국민이 합니다 : 이재명의 인생과 정치철학
이재명 지음 / 오마이북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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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재명이, 국민이 해냅니다. 힘드실텐데 꿋꿋하게 버텨주셔서 대구에서 많은 청년들도 힘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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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어떻게 삶이 되는가 - 삶을 질적으로 변화시키는 글쓰기의 쓸모
김종원 지음 / 서사원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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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무언가를 듣고, 보고도 사색하지 않고 그냥 지나쳐 버리기 일쑤였다. 아니 어쩌면 생각하고 싶지 않을때도 있다. 그렇게 흘려보낸 많은 사건과 시간들을 돌이켜 볼때면 늘 해소되지 않은 의문들이 나를 괴롭힌다. 그리고 그것은 나의 또다른 결핍이 된다. 내 마음의 소리를 듣지 않은 것이다.


누군가의 지식을 끌어와 쓰는 것이 아닌 진짜 자신의 이야기를 쓰는 것. 나의 평생 숙제가 아닌가 싶다.


<창조의 세계는 지능과 재능이 아니라,
반복적인 시도가 가장 중요하다.>

반복되는 일상에 새롭게 바라보고
'생각의 틀'에서 벗어나기 위한
지적인 도전을 해야겠다.

p113
내가 더 많이 알고 더 깊이 생각하는 능력이 있어서 글을 쓰는 것이 아니고, 내가 당신을 더 많이 생각하고 그런
당신에게 좋은 것을 전하고 싶어서 글을 쓰는 것이어야 한다. 당신이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 누구든, 그런 상태에서 나온 글이 아니라면 쓸모가 없다. 중요한 건 화려한 필체나 근사한 주제가 아니라, 사랑하는 마음을 가슴에 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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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지만 매일 씁니다 - 사소하지만 꾸준히 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
귀찮 지음 / 아멜리에북스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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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간 설레며 읽었다.⠀
매일 기록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데 작가님의 울고 웃고, 업어졌다 다시 일으키는 모습들을 보면서 공감되었다. 일기를 몰래 훔쳐보는 재미가 있달까. 책을 읽다보면 나도 잘 살고 있노라고. 위로 받는 느낌도 들고 어느새 따라하고 있는⠀
요리 레시피는 무엇?!🤭⠀

매일 일기는 아니여도 짧막하게 기록하는 다이어리가 있다. 매일 기록하면 좋겠지만 보통의 하루가 특별 할 것이 없어보일때가 많았는데 기록해보니 매일 다르다는 것이 느껴진다. 막상 펜을 들고 가만가만 집중하다 보면 어제와는 또다른 일상의 기쁨들이 떠오르게 마련이다.⠀

잘 쓰고 잘 그리는 것보다⠀
부족해도 꾸준히 해보겠다는⠀
작가님의 마음이 나의 마음과 같아 힘을 얻는다.⠀
2024년 4월 봄이 오면 작가님 동네,⠀
벚꽃이 만개한 문경을 방문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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