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틸 수 있는 이유
기아 피플앤컬처팀 엮음 / 바른북스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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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누구나 각자의 인생에서 보이지 않는 싸움을 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직장에서든 어디서든 버티는 이유가 다를 거라고 생각해요.


버틸 수 있는 이유의 뒤편에는 "무심코 지나쳐 온 일상 속, 당신이 버틸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이었나요?"라는 질문이 적혀 있는데요.

이 질문을 보며 저도 제가 하루하루를 버티는 이유가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더라고요.

그러다보니 다른 분들은 무엇으로 버티고 계신지 궁금해졌어요.

누군가에게는 사소한 것이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큰 이유가 되기도 하니까요.


버틸 수 있는 이유를 펼쳐보니 책에 대한 소개를 하고 있는 부분이 되게 인상깊더라고요.

"이 책은 힘든 하루도 '괜찮은 하루'로 바꿔줄 줄 아는 동료에 관한 이야기를 모았습니다.


실제로 기아 전 직군의 수많은 구성원을 직접 만나 인터뷰하며 생생한 경험담을 수집했고, 주변의 동료들을 관찰하며 보고 들은 일화를 담았습니다.

그렇다고 가상의 이야기를 지어낸 것은 아닙니다.

또한 감동을 위해 특별한 배려가 담긴 이야기만을 담으려고 하지도 않았습니다.


늘 좋은 자극제가 되어주는 선배,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후배, 그리고 항상 힘이 되어주는 든든한 리더까지.


그저 일하는 순간마다 마주한 일상의 소중한 기억들을 꺼내보았을 뿐입니다."


요즘 아무리 개인주의화되었다고는 하지만,

함께 일하는 공간에서는 어떤 사람과 함께 하느냐가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아무래도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니까요.

버틸 수 있는 이유는 기아피플앤컬쳐팀이 인터뷰한 짤막한 경험담과 함께 밑에는 버틸 수 있는 이유들을 알려주고 있는데요.

기아사람들의 버틸 수 있는 이유들을 모아보니 총 101개더라고요.

사람들 사이에서의 진심이 담긴 배려라는 결은 비슷할 수 있지만 모두 다 다른 내용이어서 읽어가는 재미가 있었고, 저를 돌아보게 하는 시간이었달까요???!!


버틸 수 있는 이유를 읽어보며 기아의 분위기가 참 좋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비록 텍스트지만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이 저에게도 느껴지더라고요.

그런 모습에 저는 제 주위 사람들에게 어떻게 하고 있는지 돌아보게 되기도 했구요.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건 진짜 배려란 나의 입장이 아닌 받는 입장에서의 배려를 의미하는 것이더라고요.

그래서인지 버틸 수 있는 이유를 읽는 동안 제 마음이 더 따뜻해진 것 같아요.

버틸 수 있는 이유를 읽으며 진심은 통한다는 말이 계속 떠올랐는데요.

모두들 진심으로 대했기에 고마움을 가지고 있고, 그런 마음들이 각자를 버티게 해준 거라고 생각해요.

책을 읽으면서 기아와 기아사람들을 더욱 응원하게 되었어요.


저는 버틸 수 있는 이유의 마지막 에필로그 속 이 구절이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아요.

"사람 인(人)이라는 한자가 두 사람이 서로 기대 선 모습을 형상화한 것처럼, 이 책에는 서로에게 버틸 힘이 되어주는 기아인들의 이야기를 담고 싶었습니다.

"맞아, 나도 이런 적 있었지"라는 공감이나, "이런 사람이 있다면 정말 좋겠다"는 설렘이거나, 이 책의 어떤 이야기가 마음속에 잔잔한 울림으로 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버틸 수 있는 이유를 읽으며 기아사람들의 문화에 대해 알 수 있었던 건 물론, 저도 누군가를 버틸 수 있게 해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다짐을 해보았는데요.

사람들이 살아가는 이야기가 담겨 있어 마음이 몽글몽글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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