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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감사 스페셜 에디션 세트 - 전2권
윤슬 지음 / 담다 / 2026년 3월
평점 :

감사한 마음을 가진다는 것.
인생에서 이게 중요하다는 건 알고 있지만 감사한 마음을 가지다가도 그게 좋지 않은 감정으로 번져 버릴 때가 많아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기록디자이너 윤슬 감사 노트 자꾸, 감사 필사노트로 매일매일 감사함을 생각해보고 싶었어요.
자꾸, 감사의 표지에는 이런 구절이 적혀 있는데요.
"자꾸, 감사하는 사람은 자꾸, 단단해진다.
감사는 기분이 아니라 능력이다."
요즘 감사함에도 감사함을 표현하지 않은 경우를 많이 접하게 되면서 마음이 약간 차가워졌었는데, 이번 감사 노트를 통해서 감사가 무엇인지 제대로 배울 수 있어 좋았어요.
자꾸, 감사를 소개하며 작가님이 남기신 글이 참 좋아서 옮겨와봤는데요.
"처음 이 책을 기획할 때,
감사는 '기록'의 영역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나는 깨달았다.
감사는 기록 이전에,
해석과 관점의 영역이라는 것을.
자꾸 불평하면 불평이 근력이 되고
자꾸 감사하면 감사가 근력이 된다.
감사는 상황이 아니라 해석이다.
감사는 이벤트가 아니라 태도이다.
감사는 기분이 아니라 능력이다.
자꾸, 감사하는 사람은
자꾸, 단단해진다."
솔직히 저는 감사함이라는 단어는 자주 사용하지만 감사함이라는 단어가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은 자주 생각해보지 않았었거든요. 그렇기에 이 구절이 더 뜻깊고 아름답게 다가왔어요.
자꾸, 감사노트가 왜 자꾸, 감사노트인지 아세요?
저는 그냥 자꾸 감사한 마음을 갖자는 의미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고요.
"자유롭게.
특별한 형식이 없다.
거창할 필요도 없다.
꾸준하게.
도무지 마음이 내키지 않으면
감정 쓰레기통으로 활용해도 되고
왼쪽 페이지의 문장을 필사해도 된다.
예쁜 문장보다 그날의 마음이 먼저다.
감사 노트.
특별한 날에만 쓰면 이벤트가 되고,
매일 쓰면 태도가 된다.
자꾸 해석하고,
자꾸 돌아보고,
자꾸 의미를 건져 올리면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자꾸, 감사 노트라는 책의 이름도 그 이유가 있더라고요.
자꾸, 감사노트는 빨간색과 초록색 두 권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두 색 모두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색이어서 더 기분좋은 색깔들로 물들여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자꾸, 감사노트를 통해 감사함이라는 근육을 키워 단단하게 만들어보겠습니다.
완벽한 하루보다 다정한 하루를 위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