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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새로운 규칙 - 부의 격변기를 돌파하기 위한 핵심 전략
마크 H. 헤펠레.리처드 C. 모라이스 지음, 송이루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6년 2월
평점 :

요즘 정말 "부의 격변기"라는 말이 맞는 것 같아요.
그 이유는 어느 하나 확실한 게 없어서 그런 게 아닐까 싶은데요
얼마 전에 코스피 5000을 넘어 6000을 넘었다는 뉴스 기사를 본 적이 있는데, 코스피라는 게 이렇게 갑자기 오른다는 걸 예상할 수 있었던 사람은 별로 없었을 테니까요..☆
마크 H. 헤펠레의 투자의 새로운 규칙을 펼쳐보니 이런 구절이 있더라고요.
"이 책은 당신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다. 일반 독자인 당신이 더 나은 투자자로 거듭나 평생을 걸쳐 다양한 물질적 · 비물질적 부를 꾸준히 축적하도록 지원할 것이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금융과 경제에 대한 기술적 설명을 다 이해하지 못해도 괜찮다. 기술은 더 나은 투자자가 되는 데 핵심 요건이 아니다.
장담하건대 이 책을 끝까지 읽는다면
시장이 실제로 작동하는 방식을 더 깊이 이해할 뿐만 아니라 평생에 걸쳐 더 큰 부를 창출하는 방법에 관한 실용적인 팁도 얻을 것이다."
투자의 새로운 규칙에서는 많은 내용을 알려주고 있는데요.
저는 처음에 모든 것을 이해하기보다는 일단 한 가지라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을 목표로 책을 읽어보기로 했어요.
이해가 안되면 여러 번 읽어보면 되니까요. 저는 "돈의 흐름을 추적하고, 급변하는 세상을 이해하는 방법"을 제대로 알아보자는 마음가짐을 책을 읽어나갔는데요.
"나는 경제의 작동 방식을 이해하려면 도덕적 관념을 배제한 접근법을 취하고, 현재 상황을 냉철하게 관찰하고, 투자 과정에서 정치적 또는 종교적 이념을 배제해야 한다고 고객에게 조언한다.
돈의 흐름과 데이터를 추적하고,
그 흐름이 전하는 세상의 내용을 분리해서 생각하라고 권한다."
아무래도 사람이다 보니 개인의 생각을 배제한 채 객관적으로만 바라본다는 게 쉽지 않지만 뉴스기사와 같은 객관적으로 이야기하고 있는 매체들이 이야기하고 있는 공통점을 보며 노력하는 방법으로 조언을 실천해보려고요.
"나는 효과적인 의사소통이야말로 시장의 혼란을 관리하는 핵심 열쇠임을
알게 되었다. 명확한 소통을 이루는 요소에는 정보뿐만 아니라 감정도 포함된다. 우리가 가족과 친구들에게 전할 수 있는 말은 단 하나였다."
"이건 우리 책임이니 반드시 바로잡겠습니다."
"나는 절대 이 일을 포기할 수 없었다. 아무리 상황이 끔찍할지라도 끝까지 버티면서 앞으로 나아가지 않는다면 스스로 용납할 수 없으리라는 것을 나는 직감했다."
투자라는 게 어느 하나 확실한 게 없다 보니, 때로는 힘든 상황이 찾아올 수도 있는데요.
마크 H. 헤펠레는 그런 상황이 찾아왔을 때 피하지 않고 직면하며 앞으로 나아갔기에 훌륭한 투자자가 되었다고 생각해요.
저는 책의 마지막을 장식하고 있는 정리 부분이 참 와닿았는데요.
"투자는 올바른 선택을 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적절한 규모와 적절한 시점에 올바른 선택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인간은 흔히 목표를 달성하는 능력을 과대평가하거나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일이 잘못되었을 때 실제로 어떤 감정을 느낄지도 제대로 가늠하지 못한다. 그리고 일은 한 번쯤은 반드시 틀어지기 마련이다. 따라서 분산 투자, 리밸런싱, 3L 전략과 같은 투자 기법으로 그러한 위기 상황을 미리 대비하는 것이 자신을 보호하는 확실한 길이 될 것이다."
이게 적절한 타이밍이었는지 또 적절한 선택이었는지 그 당시에는 알 수 없기 때문에 적절한 타이밍에 적절한 선택을 하는 건 참 어려운 일인 것 같아요.
그렇기에 투자의 새로운 규칙을 통해
어떤 메커니즘으로 선택했는지 제대로 공부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