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비즈니스 트렌드 2026 - 미리 보는 AI 트렌드 리포트
이소영.이예림.업폴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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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비즈니스도 AI로..☆

AI 비즈니스 트렌드 2026을 펴니 이런 글귀가 있더라고요.

"AI Horse Run!

우리는 이미 출발선에 서 있지 않다.

경주는 시작되었고, AI라는 말은 전력을 다해 달리고 있다.

이제 우리의 선택은 단 하나다.

말 위에 올라다 함께 달릴 것인가, 아니면 말에서 짓밟힐 것인가.

AI시대를 달리는 자만이 살아남는다."


"이 책은 세 가지 핵심 질문에 답하기 위해 쓰였다."

첫째, 2026년 AI 트렌드의 핵심은 무엇인가?

단순한 기술 소개가 아니라, 왜 이 변화가 일어나며, 우리 삶과 비즈니스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본다."

둘째, 어떻게 실전에 적용할 것인가?

지금 당장 활용 가능한 생성형 AI 도구들을 소개한다.

더 나아가 이커머스, 영화, 헬스케어 등 산업별 AI 믹스 전략을 제시해, 독자들이 자신의 분야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셋째, 기술 너머에는 무엇이 있는가?

아무리 대단한 AI가 등장해도 결국 중요한 것은 인간의 가치와 선택이다.

진정으로 의미 있는 경험을 만드는 것은 무엇인지, 기술이 바꾸지 못하는 본질적 가치는 무엇인지 함께 살필 수 있다.


벌써 AI가 익숙하신 분들도 있지만, 지금부터 AI에 대해 배워가시는 분들을 위해 각 장에 체크리스트를 넣어둔 부분이 참 좋았는데요. 책을 읽으며 저도 하나씩 하나씩 체크해보았답니다.


저는 여태까지 AI와 인간의 차이는 창의력이라고 생각해왔는데요. 인간을 닮았다는 멀티모달 AI에 대한 내용을 읽어보니 AI의 위력에 대해 다시 한번 실감하게 되더라고요.


AI 비즈니스 트렌드 2026에서는 다양한 AI를 사용해볼 수 있도록 가이드를 통해 AI의 사용법에 대해 알려주고 있는데요. 저도 하나씩 하나씩 도전해봐야겠어요..☆


"본질을 관찰해 '문제로 정의'하여, 이를 파격적인 고객 경험으로 전환하는 능력은 인간의 고유한 영역입니다.

그리고 바로 이 지점에서, AI와의 협업이 진짜로 의미를 갖기 시작합니다."

AI의 도입으로 설 자리를 잃게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으로 무조건 AI를 두려워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하지만 결국에는 AI도 인간의 아이디어를 통해 발전해나가기 때문에 AI를 적대시하기보다는 AI를 든든한 동료라고 생각하고 AI와 협업하는 자세가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2026년, AI가 모든 것을 바꿀 것이라고 말한다.

앞으로 다가올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우리에게는 선택의 기로가 놓여있다.

기술의 노예가 될 것인가,

아니면 기술을 인간다운 삶을 위한 도구로 사용할 것인가.

그 답은 결국 각자의 손에 달려있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변화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가치를 지켜나가자.

그것이 바로 진정한 AI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자세여야 한다."


사람은 안정적인 상태를 가장 좋아하는 것 같아요. 안정적이라는 것은 결국에는 편안함을 가져다주니까요.

하지만 변화는 불안정한 것이고, 이러한 불안정은 결국에는 불안감을 가져다 주기에 AI도 그러한 불안기제로 다가왔는데요.


피할 수 없다면 즐기라는 말처럼, 변화의 소용돌이에 조금이라도 덜 휘말리기 위해서는 지금 이 순간부터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AI 비즈니스 트렌드 2026을 통해 열심히 준비해보겠습니다.

아자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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