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청약 통장을 버리고 경매로 건물주가 되었다
부비게이터(이동열) 지음 / 원앤원북스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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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언젠가는 내 명의로 된 내 집을 마련하는 것이 꿈인데요. 그래서 청약 통장을 마련해서 열심히 붓고는 있는데, 가끔은 이걸 언제쯤 활용할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이에요.

그래서 저는 나는 청약 통장을 버리고 경매로 건물주가 되었다라는 제목을 보고 흥미가 생겼는데요.


나는 청약 통장을 버리고 경매로 건물주가 되었다라는 책의 표지에 적힌

2030, 경매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30대 건물주 부비게이터의 부동산 수업이라는 문구를 보니 건물 경매와 그를 이용해 부자가 된 방법까지 제대로 배울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조급하거나 두려워하지 않아도 됩니다

시작은 누구나 다 평범하고 불안정합니다"

실은 저는 가끔씩은 재테크든 아니면 다른 무엇이든 내가 잘하고 있는 걸까하고 의심한 적이 있는데요.

이 말이 되게 안심이 되고 위로가 되었어요.

지금은 평범하지만 지금부터 시작하면 되니까요.


"실제로 공부하고 실행에 옮기다 보면 큰 어려움 없이 접근할 수 있음을 알려주고 싶었다. 물론 모든 투자에는 잘 다져진 원칙과 기준이 필요하고, 철저한 준비와 명확한 투자 플랜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이 책을 통해 그 원칙을 따라가며 실제 성과를 이루고, 결국 돈으로 인한 고통을 덜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나는 청약 통장을 버리고 경매로 건물주가 되었다에서는

○ 인생을 바꾼 부동산 경매 투자

성공하는 사람들이 가진 공통적인 능력이 있다면 바로 실행력인 것 같아요. 실행하지 않으면 결국에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으니까요.

"실행력 없는 생각은 죽은 생각이다.

머릿속에 있는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지 않으면, 생각을 하지 않은 것보다 더 못하다.


이론과 지식이 곧 실력과 성과를 보장하지 않는다는 점, 그리고 실행력을 동반한 사람이 결국 뛰어난 결과를 얻는다는 것이다. 겉모습만으로 사람을 판단하지 말자는 교훈도 함께 얻었다."

저는 이 부분을 읽고 정말 많이 반성했어요.

가끔은 신중을 기한다는 이유로 미룬 적이 있는데 일단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어요.


○ 쉬운 것부터 시작하는 경매

예전에는 경매가 나쁜 것인 줄 알았어요.

하지만 나는 청약 통장을 버리고 경매로 건물주가 되었다를 통해서 경매에 대해 제대로 알게 되었는데요.


"경매는 돈을 갚지 못한 사람의 부동산을 법원에서 경매로 처리해, 빌려준 돈을 돌려받으려는 채권자가 있기 때문에 진행되는 것이다. 만약 내가 돈을 빌려줬는데 돌려받지 못했다면, 나 역시 경매를 통해 내 돈을 돌려받고자 할 것이다."


"경매는 내가 낙찰받고 싶은 가격으로 입찰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투자보다도 안전하다. 쉬운 개념을 반복해서 익히고, 습관처럼 모의입찰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낙찰 확률이 올라간다."


경매를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쉽게 알려주셔서 정말 큰 도움이 되었어요.

그리고 책을 통해 실제로 경매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 수 있어 너무 유익했구요.


○ 부동산 투자의 본질, 지역 분석의 모든 것

경매에 대해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어떤 물건을 경매해야 하는지라고 생각해요.

책을 통해서 실제로 어떻게 지역을 분석하고 계신지 알려주셔서 저도 정말 많은 부분을 배울 수 있었는데요.

앞으로도 계속 공부하면서 책을 통해 분석해본다면 경매에 대한 자신감도 생기고 시너지 효과도 얻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결론적으로 투자하려는 지역의 시장 분위기와 심리 변화를 살피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청약 경쟁률을 통해 해당 지역의 시장이 과열되었는지, 침체되어 있는지를 확인하고, 이 정보로 앞으로의 방향성을 판단하는 것이 투자에 도움이 된다."


○ 2025년 부동산 시장 전망까지

다가오는 2025년에는 부동산 시장은 어떤 모습일까요??

부동산 시장은 정말 예측할 수 없기에 계속해서 그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부동산 시장에 정답은 없다지만 "부동산은 무조건 하락하지도 무조건 상승하지도 않는다." 이 말만은 맞는 것 같아요.


"어떤 것을 믿고 무엇을 따를지는 각자의 선택이다. 다만 그 선택의 책임도 자신이 지는 것이다. 이 책을 읽는 분들이 자신만의 원칙을 세우고, 부동산과 경매 투자를 시작하시길 바란다."

나만의 원칙을 세운다는 것.

가장 필요하지만 또 가장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이걸 해내야 나는 청약 통장을 버리고 경매로 건물주가 되었다를 실제로 성공시킬 수 있다고 믿어요.


책을 통해서☆

부동산 경매에 대해 어떻게 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지부터 경매의 시작, 부동산을 분석하는 방법 마지막으로 2025년의 부동산 시장 전망에 대해 알려주고 있어 정말 많이 배울 수 있었어요.


꾸준한 공부를 통해서 경매에 대해서도 배운 내용을 실제로 적용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열심히 익혀보겠습니다.

아자아자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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