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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시대, 꿈의 연금술사 - 성공하는 사람들의 새로운 도구들
방승영 외 지음 / 리드썸 / 2024년 10월
평점 :

AI시대, 꿈의 연금술사☆
이 책을 꼭 읽어보고 싶었던 이유는 이 책의 제목이 마음에 들었기 때문이에요. 보통 성공하는 사람들의 새로운 도구, 꿈의 연금술사 이런 문구들이요.
AI는 이미 우리와 함께 하고 있지만, AI시대 속에서 책 속에서 만나는 인물들은 무엇을 꿈꾸는지 알고 싶었거든요.
그리고 책 속으로 만나는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는 저에게 많은 것을 느낄 수 있게 해주고 또 배울 점들을 알려주더라고요.
저는 그런 점들이 참 좋았어요♡
저는 어디선가 이런 글을 본 적이 있는데요.
"내 인생의 주인공이 되라."
내 인생이지만 나 혼자 살아가는 것이 아니기에 때로는 오로지 나를 위해 주인공이 된다는 것이 쉽지 않은데요.
하지만 책 속에서 만난 네 분 모두 인생의 주인공으로 당당하게 살아가는 모습이어서 책을 읽는 제가 더 기쁘더라고요.
책 속의 이 구절은 요즘의 저에게도 필요한 말인 것 같아요.
"가만히 앉아서 고민만 한다고 해결되는 게 아니다! 일단 움직이고 무언가를 해봐야 알 수 있다.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일을 내가 앉아서 생각만 한다고 답이 나오는 건 아니다.
이를 깨닫고 나서야 행동할 수 있었다."
참 신기한 게 분명 이 일은 어려울 거라고 생각했는데 확실한 건 해 보고 안 해보고는 다르더라고요.
해 보고 나니 한결 쉽게 느껴졌어요.
"창업은 쉽지 않은 길이지만,
그 과정에서 얻는 보람과 성장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치다.
나 역시 수많은 도전과 실패를 겪었지만,
그 모든 경험들이 나를 더욱 강하게 만들었고, 지금의 나를 있게 했다."
저도 언젠가 창업을 해보고 싶은데요.
그래서 그런지 이 구절이 더 와닿았고, 힘이 되었어요.
작은 시도→ 시장 조사→ 기술과 지식 습득
저도 이렇게 작은 것부터 도전해봐야겠어요.
"MZ세대에게는 다양한 경험을 쌓는 것이,
30~40대 직장인에게는 부업과 본업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50대 은퇴 준비에게는 리스크 관리와 창업 준비가 중요하다."
이렇게 연령대에 따라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둬야 할지 알려주셔서 섬세하게 느껴지더라고요.
"이 글을 통해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찾고, 그 길을 향해 용기있게 나아가길 바란다. 끊임없이 배우고 도전하는 자세를 유지하며,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자신의 열정을 따라 나아가라.
그 길 끝에 반드시 성공이 있을 것이다."
성공으로 가는 열차에 탑승하기 위해서는
나에게 집중하는 것은 물론 옆에 있는 사람들에게도 항상 고마움을 표시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저는 개인적으로 성공을 위한 삶의 자세까지 알려주고 있어서 참 좋더라고요.
책을 읽으면서 나온 스티브 잡스의 일화가 기억에 남는데요.
스티브 잡스는 스탠퍼드 대학교 졸업식에서
"점들을 연결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잡스는 미래를 내다보며 점들을 연결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과거를 돌아보면 모든 점들이 의미 있게 연결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자신의 직감이나 운명을 믿고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나 역시 인생의 여정을 통해 이러한 점들을 하나씩 연결하며 지금의 나를 만들어왔다.
각각의 점들은 개별적으로는 관련이 없어 보일 수 있지만, 결국 이 점들이 모여 나를 형성하고 있었다."
저는 책 속 주인공의 말에 완전 동의해요♡
그 이유는 저도 예전에 전공과는 아예 상관없는 분야을 배운 적이 있는데요.
실은 그때 지금 배우는 게 꼭 필요할까?? 라고 생각한 적도 있는데, 참 신기한 게 그렇게 생각했던 걸 써먹을 수 있는 시간이 오더라고요. 그때 쓸데없는 배움은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부자들은 좋은 제품과 서비스에 정당한 가치를 지불하고, 이를 통해 생산자와의 신뢰 관계를 형성한다.
출판을 통해 다양한 수익 창출 기회를 만들고, 책을 기반으로 강연, 교육과정 운영, 컨설팅 등을 통해 추가적인 이익을 얻는다.
생각해 보자. 부자들은 항상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생산자다."
부자들은 무언가를 만들어낸다는 말이 저에게 신선하게 다가왔달까요???!!
이 글을 보니 부자들이 왜 부자가 될 수밖에 없는지 보였어요.
저는 AI시대라고 했을 때, 인공지능을 이용하여 편리하게 생활하는 것만을 상상했는데요.
그러다보니 뭔가 사람들은 소극적으로 행동할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AI시대, 꿈의 연금술사를 통해 느낀 건 AI시대가 와도 여전히 꿈꾸고 도전해서
내 인생의 변화를 가져온다는 것이었어요.
결국 내 인생을 바꾸는 건 나 자신뿐이니까요.
저는 AI시대, 꿈의 연금술사의 거의 마지막 부분에 있던 이 구절이 참 좋더라고요.
"도전의 여정은 결코 쉽지 않지만,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그것을 지속할 수 있는 전략을 통해 우리는 더 큰 성취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
이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을 잃지 않는 것이었다.
AI는 강력한 도구이지만, 결국 그것을 어떻게 활용할지는 온전히 나의 몫이다."
AI시대, 꿈의 연금술사를 통해서 끊임없이 고민하고 하고 싶은 일을 찾고, 실행하는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어 너무 좋았어요♡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모습,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새롭게 도전하는 모습 등 여러가지 모습들이 저에게도 힘을 주었달까요???!!
무엇보다도 책을 통해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동력을 얻었다는 게 참 행복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오늘도 내일도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보겠습니다♡
아자아자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