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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1년간 129번 배당을 받습니다 - 제2의 월급 받는 배당주 투자지도
주식쇼퍼(김태환) 지음 / 원앤원북스 / 2024년 10월
평점 :

1년에 2~3번 배당만 받아도 좋은데,
도대체 1년간 129번 배당을 받는 것은 어떤 기분일까요???!!
저는 나는 1년간 129번 배당을 받습니다라는 책을 보고 어떻게 그런 일이 가능한지 궁금했고, 또 배우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나는 1년간 129번 배당을 받습니다를 펼쳐보았답니다.
프롤로그인 평범한 직장인이 돈 걱정에서 벗어나려면을 읽으며 정말 많은 공감이 되었는데요.
"20대에는 1억 원을 모은다는 것이 엄청난 일처럼 보였는데 3년 만에 1억 원을 모았습니다. 월급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업을 통해 수익을 늘렸고, 저축한 돈을 재투자하면서 3년차부터는 월급의 100% 이상을 저축했습니다. 30대가 되니 목표는 10억 원으로 바뀌었고, 40대에는 50억 원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이렇게 목표를 세울 수 있다는 게 대단했고,
그 다음으로는 목표를 그대로 실현할 수 있다는 게 대단했고, 마지막으로 목표를 계속 늘려갈 수 있다는 게 멋있었어요♡♡
"이 책은 월급만으로는 먹고살기 힘든 30~40대 직장인에게 꼭 필요한 내용을 다룹니다.
블로그와 유튜브에서 파편적으로 다룬 노하우를 종합하고, 제가 지금까지 경험하고 고민했던 모든 것을 아낌없이 담았습니다.
남의 추천이나 소문으로 주식을 사는 게 아닌, 직접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여러분이 이 책을 읽는다고 1년 만에 부자가 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다만 자신합니다. 책의 내용을 숙지하고 실천으로 옮긴다면 은퇴 시점에 돈 걱정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이 구절을 보니 뭔가 안심이 되더라고요.
나는 1년간 129번 배당을 받습니다에서는
마음 편한 배당주 투자, 배당주 투자에 골든타임은 없다, 배당주 투자를 위한 최소한의 지식, 좋은 배당주, 나쁜 배당주, 시장에서 살아남는 배당 투자 마인드셋이라는 제목으로 배당주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는데요.
"저는 이렇게 3일에 한 번꼴로 돈이 들어오다 보니 시간이 정말 금방 갑니다.
'오늘은 또 어떤 종목에서 얼마가 들어올까? 하는 생각에 기분이 좋고, 회사에서 스트레스 받고 지치는 일이 있어도 배당금 입금 문자를 받으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글만 봐도 좋은 기분이 저에게도 전해지더라고요☆
하지만 이 모든 건 그냥 이루어진 게 아니라
정말 많은 노력이 있었기에 이루어진 것이라고 생각해요♡
책을 읽으면서 배당금을 가계부로 기록하신 부분들을 볼 수 있었는데 하나하나 빼곡빼곡 채워진 모습들이 참 좋더라고요.
"10년을 보유할 주식이 아니라면 단 10분도 보유할 생각을 하지 마라.
워렌 버핏의 명언입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간단합니다. 워렌 버핏의 사례를 보면서 앞으로 30년간 보유할 종목을 찾는 것이죠."
주식을 할 때 어떤 종목을 구매할 것인가? 에 대한 고민이 가장 크다고 생각하는데요.
"많이 먹으면 어느 순간 체하는 순간도 오는 법입니다. 제가 항상 강조하는 것은 모두가 좋다고 할 때가 끝물이란 점입니다.
모두가 다 사고 나면 한 명만 팔려고 내놓아도 주가는 떨어집니다."
사람들은 누군가가 좋다고 하면 따라서 구매하게 되는 심리가 있는 것 같아요.
모두가 좋다고 할 때가 끝물이라는 말은 제가 생각했을 때, 다른 사람이 좋다고 해서 무작정 구매할 것이 아니라 나의 정확한 판단을 통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나는 1년간 129번 배당을 받습니다를 통해 정말 많은 내용을 배울 수 있었는데요.
129번까지는 아니더라도 그에 비슷하게 배당을 받을 수 있도록
☆돈이 돈을 벌어주는 회사 찾기를
저도 열심히 노력해봐야겠어요☆
아자아자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