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 책은 돈에 관한 동기부여 이야기 - 돈에 대해 어떠한 노력도 하지 않는 너에게
곽지현(절약의 달인 자취린이) 지음 / 생각지도 / 2024년 10월
평점 :

저는 무슨 일이든 동기부여라는 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냥 제 경험상 어떤 일을 하는데 동기부여가 있고 없고가 그 일에 대한 완성도를 좌우하더라고요.
그래서 이 책은 돈에 관한 동기부여 이야기라는 책의 제목에도 있고, 제가 자주 사용하기도 하는 동기부여라는 단어의 의미를 찾아보았는데요.
※ 동기부여란??
○ 학습자의 학습 의욕을 불러일으키는 일.
○ 자극을 주어 생활체로 하여금 행동을 하게 만드는 일.
이렇게 동기부여에는 무언가 행동하게 만드는 힘이라는 의미가 담겨있더라고요.
"돈은 버는 것보다 모으는 것이 더 중요하다.
그것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해내는 것은 아니다.
돈 때문에 제약받지 말고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고 싶다면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이다.
쉽지 않지만 해냈을 때의 성취감은 정말 짜릿하다.
그러니 부자 되기를 절대 포기하지 않기를. 나도 그럴 것이다."
책 속의 이 구절을 보니 이 책은 돈에 관한 동기부여 이야기에서 알려주는 내용들을 잘 배워서 돈 모으기, 그리고 부자 되기를 포기하지 않고 계속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먼저 프로 짠테커 테스트로 나는 얼머나 절약하고 있는가를 테스트해보았는데요.
나름 재테크에 관심도 있고, 재테크를 열심히 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채우지 못한 부분도 있어서 프로 짠테커가 되기 위해서 더 열심히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했어요.
저는 책이 우리에게 주는 가장 큰 선물이 있다면 그것은 제가 직접 겪어보지 못한 다른 사람의 삶을 만나면서 그에 공감하고, 배울 수 있다는 점이라고 생각해요.
이 책은 돈에 관한 동기부여 이야기를 통해
왜 돈을 모으는 것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지, 어떻게 24살이라는 나이에 1억 원이라는 돈을 모을 수 있었는지를 담담하지만 진솔하게 말하고 있더라고요.
"나는 경제적인 측면에서 더 이상 끌려다니는 인생을 살고 싶지 않았다.
그러려면 철저히 소비를 제한해야 했다."
"나는 돈을 모으고 있는 내가 좋았다.
짠순이인 내가 너무 좋았다."
"단 돈 1만 원이어도 좋다.
꾸준히 돈이 들어오는 흐름을 만들어두면 돈 모으는 재미를 알게 된다."
- 이 책은 돈에 관한 동기부여 이야기 중에서 -
많은 사람들이 돈을 모으기 위해서 앱테크에 도전하기도 하는데요.
체리포인트, 프레딧, 모니모, 캐시워크, 캐시슬라이드, 캐시슬라이드 스텝업 등등 제가 알고 있고, 또 제가 직접 사용하고 있는 앱테크 어플들을 책 속에서 만나보니 반가웠어요.
또 어플을 사용하고는 있었지만 제가 잘 몰랐던 부분에 대해 배울 수 있었던 점도
유익했구요.
저는 다양한 재테크에 도전해보았지만 아직 영수증 재테크는 해보지 않았기에 책에서 알려주는 내용들이 정말 흥미롭더라고요.
"영수증 적립은 휴대폰과 영수증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절약 방법이다.
커피값 정도 모아보겠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하면 된다."
이 구절을 보니 저도 가벼운 마음으로 영수증 적립에 도전할 수 있겠다는 용기가 마구마구 생겼어요♡
"성장하고 발전하려면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
나는 목표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저도 일단 1억 원이라는 돈을 모으겠다는 목표를 세워보려고요.
1억 원이라는 돈을 모으고 나면 어느 정도의 자본이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그 다음부터는 돈을 모으기가 수월해질 것 같다는 생각 때문에요.
이 책은 돈에 관한 동기부여 이야기에서는
만다라트 작성해보기를 추천해주고 있었는데요.
저도 만다르트 작성은 처음이라 잘 모르지만
하나의 큰 목표를 정해두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작은 목표 정한 다음, 그 작은 목표를 이루기 위한 방법들로 채워나가는 것이더라고요.
"만다르트를 작성하는 것은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자기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며,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등 자신을 스스로 파악하기 위함이다."
돈을 모으기 위해서 또 인생에서 필요한 다른 목표를 위해서도 만다르트를 작성하여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이 얼마나 잘 되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은 물론,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서도 좋을 것 같아요♡
지금이 11월 말이니까 연말을 잘 보내고 2025년이라는 새로운 해를 성공적으로 보내기 위해서는 만다르트를 작성해보는 시간이 필요하겠더라고요.
"1억 모르기를 통해 달라진 것은 두둑해진 통장 잔고만이 아니다.
나를 둘러싼 모든 것이 달라졌다."
저도 꼭 이걸 경험해봐야겠어요♡
그동안에는 그냥 내가 목표한 돈만 사용하는 것에 집중해왔는데요.
제가 어디에 얼마를 쓰는 지 제대로 확인하기 위해서는 가계부 사용이 필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책은 돈에 관한 동기부여 이야기에서 알려준 내용대로 앞으로 열심히 실천해봐야겠어요.
아자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