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 내 아파트 한 채 없겠어? - 대체불가 유망 입지지도 TOP 16
갓서블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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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 마련은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꿈인데요☆☆

하지만 집이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 편리함도 가격도 그에 따른 환경도 많이 달라지는 것 같아요.

직접 경험해보지 않는 한 우리나라 모든 지역의 특성을 알기는 어렵더라고요.

수도권 입지에 대해 제대로 공부할 수 있는 수도권에 내 아파트 한 채 없겠어?가 눈에 들어왔답니다.


생각해보면 서울은 우리나라 수도이기도 하고 많은 것들이 몰려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집값이 너무 비싸다는 단점이 있는데요.

아무리 좋은 곳이어도 값이 너무 비싸면 그건 부담으로 다가오더라고요.

그래서 서울과 가까워서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지만 서울보다 가격면으로 메리트가 있는 수도권이 눈에 들어왔는데요.

수도권을 총칭하면 굉장히 넓은 곳인만큼

수도권에 내 아파트 한 채 없겠어로 제가 잘 몰랐던 다양한 수도권 부동산 입지와 특성을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서 참 좋았어요.


각자의 인생의 단계별로 고려해야 하는 입지가 있는데요.

일자리, 학군, 주거편의성, 주거환경, 자연환경 모두 살아가는 데 있어 중요한 요소인만큼 고려해야 할 부분들이 달라지더라고요.


수도권에 내 아파트 한 채 없겠어?는

경기도를 동부권, 중부권, 서부권, 남부권으로 나누어 각 지역의 특성을 알려주고 있는데요.

경기도 내의 각 도시에 대해 들어보기는 했지만 저도 잘 몰랐기 때문에

어떤 지역은 어떤 특성이 있는지 살펴보면서 알아가는 재미가 있었어요♡♡


수도권에 내 아파트 한 채 없겠어? 속의 이 말이 참 공감되었는데요.

"결국 부동산은 입지 이해가 밑바탕이 되어야 함을 알 수 있다.

미래 가치가 높아질지 가늠하기 위해서는 입지 이해가 탄탄해야 한다.

입지를 이해하지 않고 부동산에 뛰어드는 건 모래 위에 쌓은 성과 같다."


"아파트의 가치는 입지+상품성이다."

입지는 곧 선호도다. 직장에 가기 편하고, 아이들 교육하기 좋고, 생활 편의성이 있을수록 좋은 입지라고 할 수 있다.


수도권에 내 아파트 한 채 없겠어?에서 소개해 준

매수 타이밍 잡는 기준 지표 5가지를 기준삼아서 앞으로 부동산에 투자할 때 참고하려고요.

어떤 일이든 언제가 굿타이밍이었는지는 시간이 지나봐야 알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기준점을 삼고 그 기준점에 따라 결정한다면

보다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쩌면 당연한 말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수도권에 내 아파트 한 채 없겠어?를 읽으며 깨달은 것은

제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적어보고 그것들의 우선순위를 정해서 내가 원하는 입지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라는 것이었어요★


저는 수도권에 내 아파트 한 채 없겠어?의 에필로그에서

부동산 입지 파악과 여행을 하나라고 한 부분이 참 인상깊었는데요.

"부동산 임장을 통해 입지를 분석하는 것은 곧 그 도시의 직장, 교통, 학원가(학군), 상권, 거주환경을 이해하는 것이다."


"많은 도시를 가보고 걸어보고 느껴보고 비교해봐야 실거주든 투자든 나의 목적에 잘 맞는 아파트를 고를 수 있는 것이다."


저는 항상 경험해보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왔는데요.

세상은 제가 경험한만큼 보이더라고요.

부동산 입지 선정이라는 게 되게 큰 일이라고만 생각해왔는데 여행으로 비유하니까 되게 신나고 재미있는 일로 느껴졌어요♡


지금은 아니지만 나중에는 수도권에 내 아파트 한 채 없겠어?가

저의 현실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공부해보겠습니다.

아자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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