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을 이긴 한국의 스타트업 -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의 혁신을 이끄는 스타트업 13
임성준 지음 / 호우야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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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께서는 스타트업이라고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저는 스타트업이라고 하면 도전, 혁신, 새로움 이런 활기찬 이미지가 떠오르는데요.

무슨 일이든 꿈을 위해서 도전하는 사람은 멋있게 느껴지더라고요..☆

뭔가 대기업은 이름처럼 큰 이미지고, 스타트업은 이제 시작하는 거니까

저에게는 작은 이미지로 느껴지는데 스타트업이 대기업을 이겼다고 하니까

우리나라의 어떤 스타트업인지 제목부터 그 내용이 궁금해지더라고요.


대기업을 이긴 한국의 스타트업이라니♡

우리나라의 스타트업에 대해 몇 개 알고 있기는 했지만 그래도 이 책을 통해서 제가 몰랐던 분야에 대해서도 알 수 있을 것 같아서 무척이나 기대되는 마음으로 책을 펼쳐보았답니다♡♡


대기업을 이긴 한국의 스타트업은 이렇게 보라색 표지로 둘러싸여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어디에 둬도 눈에 띄더라고요☆☆

제가 제일 궁금했던 스타트업이 대기업과 싸워 이기는 방법이 프롤로그부터 나와 있더라고요.


프롤로그 속 이 문장이 대기업을 이긴 한국의 스타트업을 읽고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구시대를 대마불사=Too big to fail라는 단어로 표현한다면,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는 지금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자율주행, 블록체인, 로봇 등의 혁신적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비즈니스 환경은 이전과는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대기업을 이긴 한국의 스타트업 속에는☆☆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기술로 어떻게 성과를 만들었는지부터 어떤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는지, 어떻게 대기업과의 경쟁에서 이기고 있는지 등등의 다양한 사례를 분석하고, 그들의 성공비결까지 다채로운 내용들이 들어있는데요.

다양한 분야에 도전한 스타트업 회사들의 성장을 위한 전략들을 살펴보면서 스타트업 창업자들은 어떤 마음가짐으로 스타트업에 도전했는지 배울 수 있어서 몰입하면서 책을 읽어나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어디선가 들어보았고 직접 경험해보는 등 제가 알고 있던 스타트업 기업들도 있지만 제가 잘 몰랐던 스타트업 기업들도 있어서 더 재미있었달까요???!!


어딘가로 이동할 때 최적의 시간으로 목적지에 도착했을 때 시간을 절약했다는 생각에 왠지 모르게 기분이 참 좋더라고요♡♡

그래서 세상의 모든 교통수단을 연결한다는 네이앤컴퍼니라는 스타트업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 같아요.

네이앤컴퍼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모빌리티 스타트업으로 친환경 MaaS(Mobility as a Service) 플랫폼인 네이버스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네이버스는 버스, 지하철, 공유 자전거, 전동 킥보드, EV 렌터카 등 친환경 이동 수단을 통합해 최적의 교통정보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나중에는 통합 결제 기능도 지원할 예정이라고 해요.

저는 네이버스의 이 부분이 참 마음에 들더라고요☆☆☆

기존에는 교통수단별로 앱을 각각 설치해서 이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네이버스는 앱 하나로 목적지까지 끊김 없이 통합 이동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점인데요.

예를 들어 어디까지는 버스를 타고 갔다가 그 다음은 지하철을 타고 이동해야 할 때 이 어플 들어갔다가 저 어플로 들어가야 한다는 게 약간 복잡했는데 우선 하나로 해결할 수 있다는 게 참 좋은 것 같아요♡♡

네이버스를 개발하면서 대중교통 이용자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설문조사하셨다는 내용을 볼 수 있었는데 저도 정말 공감되더라고요..♡

어디선가 걸어가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우리 환경에 도움이 된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는데 네이버스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서비스인만큼 친환경적인 부분에도 도움을 준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저도 대기업을 이긴 한국의 스타트업을 통해서 네이버스 서비스를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 지금부터 이용해봐야겠어요♡


"회사의 성장이 저의 능력 때문이 아니라 함께 일하는 우수한 분들의 노력과 미국 본사의 도움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제가 스타트업에 대해 잘 몰랐을 때는 일단 아이디어가 있으면 스타트업에 도전해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 적도 있는데요.

우리가 혼자 살아갈 수 없듯이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가 있어도 그것을 혼자 하려고 한다면 너무 힘들기도 하고 또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스타트업에 도전하기 위해서는 아이디어와 자본도 있어야 하지만 나와 뜻이 맞는 사람들과 함께할 줄 아는 리더십도 중요하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어요.


네이앤컴퍼니의 심성보 창업자 겸 대표이사님의 인터뷰 중에서..☆

목표하신 바대로 20대에는 경험을 쌓았고, 30대에는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었고, 40대에 사업으로 성공했습니다. 이후의 행보도 기대가 되는데요.

향후 엑싯 전략과 엑싯 이후의 인생 계획이 궁금합니다라는 질문이 있었는데요.


저도 확실하지는 않지만 대략 내 나이 몇 살쯤에는 무엇을 이룰 것인지 그 목표를 정해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대기업을 이긴 한국의 스타트업을 계속 읽어나가면서

어디선가 본 인재 검증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공해주는 스펙터라는 스타트업을 소개하고 있어서 참 반가웠는데요.

스펙터는 국내 최초의 인재 검증 플랫폼으로 채용 시장의 정보 비대칭 문제를 해결하고 기업과 구직자 간의 매칭을 돕는 스타트업인데요.

기업은 비효율적으로 진행됐던 기존 평판 조회 과정을 쉽고 빠르고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구직자는 스펙터에 쌓인 평판 데이터를 활용해 일반적인 서류심사나 면접에서 전달하기 어려운 객관적인 평가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자기 홍보의 플랫폼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해요.


구직이나 이직에 관심은 가지고 있는데 정보가 모자라서 고민될 때 이런 서비스를 이용하면 이 회사가 나에게 맞는지 아닌지 판단할 수 있으니 회사와 구직자 모두에게 유익한 것 같아요♡♡


프롤로그 스타트업이 만들어가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읽으면서☆☆☆

각자 다른 분야에서 일하고 있지만 모두가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자 창업을 했다는 점과 다시 과거로 돌아간다고 하더라도 무조건 다시 창업을 하겠다고 말한 점이다라는 부분이 눈에 들어왔는데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고객이 겪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고 좀 더 좋은 사회를 만들어 가고 있었다는 부분이 참 좋았어요.


실은 저는 창업을 하고 나서 잘 되었을 경우 얻게 되는 부 때문에 개인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많은 사람들을 위한 마음이 담긴 것이었다니 우리 앞에 주어진 다양한 서비스들이 정말 감사해졌달까요??!

저도 언젠가 창업을 하게 된다면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해볼게요♡


다양한 스타트업은 물론 스타트업 창업자들의 생각을 알 수 있어서 정말 좋은 시간이었어요♡♡

스타트업에 대해 알고 싶을 때마다 주기적으로 읽어야겠어요..☆☆


모두들 오늘도 기분좋은 일들만 가득한 하루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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