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탕에서 만난 천만장자
박성준 지음 / 미어캣북스 / 2023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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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제가 읽어본 책은 바로 목욕탕에서 만난 천만장자인데요☆☆☆


밖에서는 사람들의 옷차림이나 행색 같은 걸로 이 사림이 부자인지 아닌지를 조금은 판단할 수 있는데 목욕탕에서는 이 사람이 부자인지 아니면 가난한지 도무지 알수 없는데요.

만약 목욕탕에서 천만장자를 만난다면 어떨 것 같으신가요???!!

저는 일단 엄청 당황할 것 같기도 하고 천만장자와 대화도 해보려고 노력할 것 같고 또 천만장자는 어떤 행동을 하는지 관찰할 것 같기도 해요☆☆☆


저는 목욕탕에서 만난 천만장자라는 제목이 재미있어서 이 책을 더 흥미있게 읽은 것 같아요♡♡

이야기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완전 공감하면서 읽을 수 있었는데요☆☆☆


머리말부터 제가 진짜 궁금했던 부분을 해소시켜주더라고요.

저보다 먼저 이 책을 읽어보신 독자분들께서 목욕탕에서 만난 천만장자의 저자 박성준 작가님께 미리 여쭤봐주셔서 감사했어요♡

저도 목욕탕에서 천만장자를 정말 만나신건지 궁금했거든요.

'스토리텔링 형식을 발로 소설로 완성했지만 제가 경험한 사실에 근거한 실화입니다.'

이렇게 말씀해주셔서 이게 실화라니 생각하면서 되게 신기했어요☆☆☆


저는 책 속의 이 말이 참 공감되더라고요.

"우리 모두는 부자를 꿈꿉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부자가 되지 못하는 이유는 게으름과 두려움 때문입니다."

게으름은 돈 버는 방법을 찾아보지 않는 게으름, 배운 것을 실천하지 않는 게으름, 절약하고 저축해서 목돈을 만들어 투자하지 않는 게으름을 말합니다.

그리고 두려움은 실천에 대한 두려움, 잃는 것에 대한 두려움, 실패에 대한 두려움, 투자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말합니다.


앞으로는 부지런하고 용기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하며☆☆

목욕탕에서 만난 천만장자의 첫 장을 힘차게 열어보았어요♡


나만 벼락거지

뭔가 다른 사람들은 잘 살아가고 있는 것 같은데 나만 가진 게 없을 것 같을 때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나만 벼락거지라고 쓰여져 있는 이 장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무척이나 궁금했는데요.


"남들은 주말을 즐기느라 분주한데, 나는 어쩌다가 이렇게 됐을까?"

주말인데 쉬지 못할 때 저도 해본 생각인데 너무 똑같아서 놀랐어요.


그리고 우연이든 아니든 어떤 사람들을 만나고 나서

제가 가지고 있던 생각이 송두리째 바뀐 경험이 있어서 더욱더 공감하면서 읽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누군가가 저에게 부자로 살래? 아니면 가난하게 살래?라고 묻는다면,

부자로 사는 쪽을 택할 것 같은데요.

일단 부자로 살면 일단 생활이 윤택하니까 편리함을 가미할 수도 있고 인생이 편할 것 같기 때문이다.

하지만 왜 부자가 되고 싶은지는 깊게 생각해본 적이 없는 것 같달까요???!!

저는 목욕탕을 자주 이용하지 않지만

엄마께 전해들은 목욕탕이라는 곳은 다양한 이야기, 많은 정보가 오고 가는 곳이었어요☆☆☆

목욕탕에 대한 작가님의 생각이 되게 좋아서 목욕탕을 조만간 방문하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었답니다♡♡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서민이든 부자든, 평등하게 대우 받는 곳은 목욕탕뿐아리고 생각한다. 돈 만 원으로 개운함과 청결함, 피로 해소와 잠깐의 수면, 그리고 구운 달결 까먹는 재미….

우리나라 목욕탕은 여러 가지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유일한 가성비 짱의 공간이다."


저는 만약 나라면 이 상황에서 어떻게 대답했을까??!

상황 속에 저를 대입해보았을 때 도무지 답이 안나오더라고요.

저는 책 속의 진정한 자유인의 의미가 참 좋았는데요.

○ 진정한 자유인이란?

인생의 주인으로서 자기 인생을 남이 아닌,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그런 사람

왜냐하면 저도 살아가면서 그런 어른으로 거듭나기를 꿈꾸거든요☆☆☆


목욕탕에서 만난 천만장자를 계속 읽어나가면서☆☆☆

부모로부터 유산을 받지 않은 그러니까 네 글자로 말하면 자수성가한 부자들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물론 빌 게이츠처럼 처음부터 가진 자원이 많았던 사람들도 있지만

제프 베이조스와 워렌 버핏, 일론 머스크처럼 나무 수저에서 시작한 부자들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참 좋았던 것 같아요.


저는 인생은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목표를 정한 다음 인생에서 저에게 주어지는 여러 가지 일들을 경험해보고 그 과정에서 내가 좋아하는 일은 무엇인지 힘든 일은 어떻게 해결해나가야 하는지 겪어보는 게 참 중요한 것 같다고 생각하거든요.

그 과정에서 인생을 신나고 재미있게 즐길줄 안다면 부자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하는 작은 희망을 가져보기로 했어요..♡♡

부자들의 대부분은 45세 이전에 부자가 되었다고 하는데

저도 45세 이전에 부자가 될 수 있도록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생각하면서 목욕탕에서 만난 천만장자를 계속 읽어보았답니다☆☆☆


그리고 저는 되게 신기했던 게 요즘은 카드로 받을 수 있는 혜택들이 다양해져서 카드로 결제하면 뭔가 더 이득일줄 알았는데 오히려 부자들의 공통점 중 하나가 신용카드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이라는 게 되게 의외로 다가왔는데요.

자기 예산의 범위 안에서만 지출하려는 목적에서 과소비를 자극하는 신용카드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게 무척이나 새롭게 다가왔달까요???!!


생각해보면 카드를 사용하다보면 직접 돈을 지불하는 게 아니어서 그런지 나도 모르게 과소비를 하게 되는 측면이 있는 것 같아요.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절제하는 능력이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목욕탕에서 만난 천만장자를 읽으면서 인상깊었던 부분이 참 많은데요.

바로 투자와 투기의 차이에 대한 부분인데요.

보통 투자와 투기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투자는 일반적인 것인 반면 투기는 안 좋은 것인 것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보는 시각에 따라 그 의미가 다르게 다가온다는 게

정말 신기했던 것 같아요.


그냥 사전적 의미로 그 단어를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서 단어의 이미지가 긍정적인 것 혹은 부정적인 것 이렇게 굳어질 때가 있는데요.

책을 읽으면서 느낀 게 있다면 책은 저의 이런 고정관념을 기분좋게 깨준달까요??!

그래서 좀 더 넓은 시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 해주는 게 참 좋은 것 같아요♡


저두 목욕탕에서 만난 천만장자의 마지막처럼,

매일 아침 이렇게 외쳐보려구요☆☆

재테크! 하면 된다!

재테크! 할 수 있다!

재테크! 불가능은 없다!

아자아자아자☆☆☆

(+)재테크! 나도 해보자!!


제가 직접 경험한 일은 아니지만 목욕탕에서 만난 천만장자를 통해서

마지 제가 직접 경험한 일인 것처럼 부자학 강의를 들어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책의 겉표지에 쓰여 있는 구절을 소개하고 마무리해보려고요.

"돈이 있어야 돈을 벌 수 있다는 생각을 버리게.

그런 생각이 머릿속에 있는 한, 자네는 절대로 부자가 될 수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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