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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의 역사 - 금융 위기 200년사에서 미래 경제의 해법을 찾다 ㅣ CEO의 서재 40
토머스 바타니안 지음, 이은주 옮김 / 센시오 / 2023년 5월
평점 :

오늘은 불황의 역사라는 책을 읽어보았는데요.
제가 언젠가 들었던 역사는 반복된다는 말처럼,
호황이 있으면 언젠가는 불황이 찾아오고
불황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여러 가지 시도를 하다보면 언젠가는 다시 호황이 찾아오는 것 같아요.
작게는 몇년후 길게는 몇 십년 후 세계의 경제는☆☆
어떨지 알 수 없기에 불황의 역사를 통해서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고 그리고 다가올 미래를 알아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책을 펼쳤답니다♡♡
불황의 역사 Part 1. 공황 유발 요인과 전개 과정부터 읽어보았는데요.
차례 속 그림을 보니 유명한 그림이 떠오르더라고요☆☆
경제라고 하면 어렵게 느껴지는데
미국의 경제를 사람 마음에 비유해서 또 다양한 사례로 풀이해서 설명해주니까
더 재미있게 읽히더라고요☆
각 챕터의 소제목에 맞게 내용들을 가정을 들어서 설명하고 있어서
불황의 역사를 읽으면서 이렇게 가정하면 어떻게 될까?? 혹은
저렇게 가정하면 일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게 될까??를 생각해볼 수 있게 되어서 하나의 문제를 다양한 방향으로 생각해볼 수 있어서 보다 더 잘 이해할 수 있었달까요??!
원인을 적어두고 그 정의를 설명해주고 있는 구성이어서
이런 원인이면 이런 내용이 생길 수 있구나를 더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해주고 있었고,
어려운 경제 관련 역사를 보다 쉽게 이해하면서 읽어나갈 수 있었는데요♡♡
불황의 역사 중 제가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Part 4. 규제 시대 더 심각한 공황인데요.
그중 Chapter 12. 첨단 기술 이 부분은 아무래도 지금 일상에 밀접하게 다가오고 있는 부분이어서 더 재미있게 읽었던 것 같아요♡♡
"사람들은 실수하고, 모형은 실패할 때가 있으며, 기계는 완벽하지 않다."
사람들은 오류를 통제하고 싶어하지만 때로는 사람이기에 실수할 때도 있고 실패할 때가 있으며 완벽하지 않더라고요.
"기술은 순진한 대중이 사기를 당하지 않게 도와주고, 좀 더 효율적으로 거래를 완료시키고, 경제 상황을 개선할 방법에 관해 더 많은 정보를 알려준다."
기술은 기술이기 때문에 보다 정보를 빠르게 모을 수 있지만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생기는 문제점들도 있기에 그런 점들을 생각하면서 이 장을 읽어나갔던 것 같아요♡
우리는 앞으로의 경제 위기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
"어떻게 금융 위기를 방지하고,
어떻게 금융 위기 발생 주기를 늘리고,
어떻게 금융 위기로 인한 고통을 완화할 것인가?"
"9차례에 달하는 금융 위기로부터 앞으로의 답을 찾다.
의사 결정권자들이 꼭 읽어야 할 책!"
이렇게 읽다 보니☆☆
불황의 역사라는 책이 금방 읽어지더라고요♡
지나간 역사 속에서 여러 가지를 생각하면서 여러가지를 생각해볼 수 있었던 아주 좋은 시간이었어요♡♡
모두들 오늘 하루도 기분좋은 일들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자아자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