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게 중국은 감정이다 - 말해지지 못한 감정의 역사, 한국인의 불안이 축적된 이야기
박은혜 지음 / 좋은땅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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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과 결혼한 저자가 느끼는 한국의 중국에 대한 감정을 객관적이고 논리 정연하게 풀어낸 세련되고 감각적인 이야기로 우리의 내면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을 만들어 준다

중국은 원래 그래. 또 중국이야
어쩐지 중국 같더라

『한국에게 중국은 감정이다』는
한국인이 중국을 바라보는 복잡한 심리를

역사적 맥락 속에서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 책으로 단순한 친중·반중의 이분법을 넘어,

왜 그런 감정이 형성되었는지를
설명해준다는 점에서 가치가 있다.

국제관계는 단순한 힘의 논리만으로
설명되지 않으며, 그 이면에는 집단적 기억과

감정이 깊게 자리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앞으로 중국을 바라볼 때도 단순한 뉴스나 사건만이 아니라, 그 배경에 깔린 역사와 감정을 함께 고려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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