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하지만 특별한 하루 떠오르는 생각과 느낌을 "이강" 작가만의 독특하고 근사한 메시지로정리한 유쾌한 에세이 <세월소리>닮고 싶은 인생 선배가 내 귓가에 속삭이는 듯 말하는 착각을 들게 함.책 속의 글들은 화려한 사건이나 극적인 이야기보다는 하루, 일상에서 느끼는 작은 깨달음들에 대한 생각이 듬뿍 담겨있다.마치 인생의 선배가 조용히 건네는 조언을 듣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특히 지나간 시간에 대한 후회보다는 현재의 삶을 성실하게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부분이 마음에 깊이 남았다. 결국 세월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흐르지만, 그 시간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살아가느냐에 따라 삶의 의미가 달라진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