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함을 당연함으로 알고 사는 우리들의 마음을 천천히 그리고 잔잔히 고칠수 있는 감동 에세이대한민국의 평범한 남자로언제 어디서든 쉽게 볼 수 있는 30대 후반 가장39세, 그가 뇌경색으로 쓰러졌다.다행히 건강을 회복하여<나 처럼 살지 말고 깨닫고 실천 하라>는의도에서 쓴 에세이로저자에게 먼저 축하한다고 전해주고 싶다.읽는 내내 안쓰럽고, 안타까웠고 생각하는 내내 가슴 속 깊이 공감했다.저자의 말처럼쌓아온 세상 모든것들은건강하지 않으면 전혀 쓸모가 없다.건강해야학벌도 직장도 사업도 돈도 친구도 있다.좋은 음식을 찾지말고 안좋은 음식을 끊는 것어렵지만 나도 꼭 실천 하도록 해야겠다.